건국왕 니다벨리르/대사

번역 : 윾동

quotes

소환

내 이름은 니다벨리르. 니다벨리르 왕국의 왕이야. 헷갈리게 해서 미안해.

모두에게는 고생을 끼쳤지만 독립한 걸 후회하진 않아. 꼭 좋은 나라로 만들어 보이겠어.
니다벨리르 왕국은 갓 태어난 나라다. 아직도 할 일이 산더미야.
리더라는 건, 모두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도 원망을 사기도 하고 괴로운 입장이지. 알고 있어.
새로운 발명품, 지금부터 실험할 거야. 너, 실험체가 되어 보지 않을래? 재밌어~.
신드리가 가져다 준 통신기, 여기저기 만지작거렸더니 고장나 버렸어…돌아가면 혼나버리겠네.

친구 방문

너는 [프렌드]의 친구지? 나랑도 사이좋게 지내줘.

레벨 업

조금은 왕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려나?
응, 이런 걸까나.
조금 지쳐 버렸네…

강화

더더욱 나를 부려먹을 생각이야? 무섭네…

5성 40레벨 달성

사실 나는 왕이 될 만한 그릇은 아니야. 하지만, 거인족을 섬기며 일생을 바치다니 절대 사양이었어.
그래서 일어섰다. 우리들은 손재주가 뛰어나고 뛰어난 기술을 가진 동료가 많이 있었거든.
거기에 이길 기회가 있었던 거야. 거인족은 나쁜 방법이라고 해서 병기 개발에는 무관심했으니까 말이지.
완전히는 이기지 못해도, 이 이상 싸우면 손해라고 여왕이 생각하게 할 수는 있었다. 우리들에게는 그걸로 충분해.
하지만, 이제 전쟁은 질색이야. 니다벨리르의 이 평화가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랄 뿐이야.

공격

야압
이건 어떨까?

피격

우와앗
강하네…

오의 발동

죽어주지 않을래?
비켜줬으면 하는데
방해는 못 하게 할거야
우리들은 자유다!

패배

여기서…쓰러질 수는…

상태창

후훗
내 이름은 니다벨리르. 나라랑 같은 이름이라 헷갈리지.
우왓!? 일단 왕이니깐, 정중하게 대해줬으면 좋겠어…
타인에게 지배당해 사는 건 사양이야. 너도 그렇잖아?
신드리는 우리 중에서 제일인 과학자야. 좀 덜렁거리긴 하지만 말이지.
희생은 있었지만, 독립을 이룬 것에 후회는 없어.
욕심을 내자면 조금 더, 오래 살고 싶었으려나…
너는 재미있는 사람이네. 니다벨리르에 데리고 돌아가고 싶을 정도야.

아군 턴 터치

정확한데
어떨까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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