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라이/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나는 라이, 갈리아 왕국의 전사다. 그렇게 격식을 차릴 만한 놈이 아냐. 편하게 지내자고, 편하게 말이야. |
성
관광 유람... 일 수는 없나. 자 그럼, 어떻게 할까. |
내 지인 중에, 조금 독특한 베오크가 있어서 말이야... 이 나라에도 그런, 보고 있으면 질리지 않는 녀석이 있으면 좋겠다만. |
왠지 말이야, 베오크는 이상한 일로 고민한단 말이지~. 좀 더 힘을 빼는 편이 편하게 살 수 있다고? |
내 눈색이 그렇게 이상하냐?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녹아서 없어질 거라고. |
땡땡이 치는게 아니라고. 그래... 망보기다, 망보기. 나는 눈도 코도 좋으니까, 진짜라고. |
친구 방문
내 이름은 라이. [프렌드] 로부터의 선물이다. 적당히 숨돌리기도 하라고! |
레벨 업
좋은걸, 이 느낌. 정신이 번쩍 든다고나 할까? |
상태가 좋아지네, 라는 거다. 단련의 성과를 보여주지! |
...어이쿠! 칠칠치 못한 모습을 보였군. 좀 더 기합을 넣지 않으면 안 되겠네. |
강화
그럼... 이 힘이 흉조가 될지 길조가 될지... |
5성 40레벨 달성
옷, 집중하고 있네, 훈련 중이냐? 그건 그렇고 너, 요즘 초췌해진 거 아니야? 일단은 어깨에 힘을 좀 빼라고, 그래그래. 주변에서 기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이상하게 기를 써서 피곤해지는 거라고. 너무 진지하게, 너무 힘을 쓰는구만. 아무리 위세가 좋아도 쓰러지면 끝. …그런 베오크를 산더미처럼 봐 왔어. 힘들 때는 나를 사용해도 된다구? 붙들고 다니는 놈으로, 말이야. 그래, 오늘은 싸움 같은 건 잊어버려. 뭐, 그런 무책임한 짓은 할 수 없다고? 그러다간, 거꾸로 방심하는 방법을 몰라서, 자폭해 버린다~. 뭐... 오늘은 돌아가자. 만약 내 힘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 줘... 너의 좋은 친구를 말이야.. |
공격
세잇! |
욧토! |
피격
우아앗! |
곤란한걸... |
오의 발동
처리해 둘까 |
끝장을 낸다 |
갑자기 미안하지만... |
상대를 해 주지 않을래 |
패배
뒤는... 부탁한다... |
상태창
하핫 |
나는 라이. 차기 갈리아 왕의 한쪽 팔이다. ... 일단은 말이지. |
응? 내 귀가 신경 쓰이는 거냐? |
베오크를 마음에 들어하는 나는, 라그즈 중에서는 별난 놈이려나. |
아, 나... 혹시 방해했어? |
꼬리는 좋다고~ 꼬리 없는 인생같은 거 상상할 수도 없어. |
사자도 아이크도 많이 컸구만... 베오크는 성장이 빨라서 놀란다고. |
이대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달라고? 나를 위해서... 농담이다. |
아군 턴 터치
그래 |
자, 그럼 |
그렇게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