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하는 도적 레나크/대사

번역 : 흑부엉이

quotes

소환

나는 카르티노 출신의 레나크. 앞으로, 잘 기억해 주시길…… 이런이런… 여기라면 공짜로 일을 시키지는 않을 것 같군.

어차피 이 세상은 돈, 돈, 돈. 돈이 전부라고? 벌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 이거야.
도즈라 아저씨는 그렇게 말하지만 라첼님을 받아 가겠다는 기특한 왕자님은 그렇게 쉽게 찾을 수 없는 거 아냐?
어렸을 때는 비슷한 사람이라도 어른이 되면 달라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뭐, 잘 생각해 보라고.
장사꾼은 인색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어. 특히 우리 친아버지께서는 원하는 것은 알아서 얻으라는 교육방침이라서 말이야.
보수는 받는 것보다, 「 받아 가겠다 」는 것이 내 주의지만…… 글쎄, 있는 힘껏 힘내라고.

친구 방문

[프렌드] 도 사람이 거칠어. 라첼님만큼은 아니지만... 그 사람은 좀 이상하니까.

레벨 업

이 레나크를 평범한 미남으로 생각했냐? 무르군, 무르군... 말린 과일을 설탕 항아리에 푹 재워 만든 과자보다 무르다고(달다고).
슬로우, 슬로우에서 퀵, 퀵… 이것이 미녀와의 춤이 아닌 것이 지금의 나라는 느낌이군…
군이 효율적으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는 나의 화려한 활약이 열쇠가 된다고! ...일 텐데......

강화

센스 있는 녀석은 좋아. 하지만 어쨌든 고용 관계. 가지고 도망가더라도 불평하지 말라고?

5성 40레벨 달성

......하아......
어떤 사람한테 들은 적이 있어서 말이야. 「당신의 행복은 도대체 무엇인가요?」라고. 그런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었어.
나는 이래봬도 카르티노의 호화로운 집 출신이거든. 세상은 결국 돈으로 어떻게든 될 줄 알았고, 사실 그랬단 말이야.
없는 것을 한탄하기보다 있는 것에 감사한다. 그 마음이 소중한, 진정한 행복... 훌륭하지만, 당신이 말하지 말라니까...
아아 미안해, 나도 모르게 푸념이 많아져서 말이야. 서로, 고용당하는 사람은 괴롭지. 손해 보지 않도록 슬기롭게 살아가자고.

공격

이얍

피격

농담이지...

오의 발동

편한 일이군
공짜로 일하는 건 사양이다
못 해 먹겠네~...
후딱 내뺄까

패배

아-아... 해버렸구만...

상태창

하아...
나는 레나크. 초일류 도적이다.
응? 하핫, 이 상의가 비싼 거라고 눈치채서, 훔치려고 한 거냐?
에프람 왕자는 괴물이라, 엄청나게 돈을 모으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차피 이 세상은 돈, 돈, 돈. 돈이 전부라고?
왕녀님이라니까 돈 지불도 좀 될 줄 알았는데, 형편 없었어…
...이봐, 라첼님은 근처에 없지?
의외로 고생하고 있네, 너도...

아군 턴 터치

맡겨 달라고
어라라...
이야기가 통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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