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궁수 스타루크/대사
번역 : ㅇㅇ
소환
앗, 저는 브로디아 왕국의 제 2왕자, 스타루크라고 합니다. 죄송해요... 온게 저라서 죄송해요... |
성
히익...이쪽도 저쪽도 훌륭해보이는 영웅님들이 잔뜩 있어서 사라지고 싶어요... 어디 좁고 어두운 장소는 없나요... |
제가 있던 브로디아 왕국은, 훌륭한 아버지와 존경할만한 형이 통치하고 있었어요. 저도 뭔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요. |
앗, 통행에 방해가 되었군요... 얼른 비킬게요..... |
네, 저에요... 브로디아 왕자 중 디아만드가 아닌 쪽이에요... 여기 계속 존재해서 죄송합니다... |
발 밑의 개미를 보고 있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어두운 취미네요...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훌륭하거든요... |
친구 방문
저 같은게 와서 죄송합니다... [프렌드]씨의 인사를 전하고 빨리 돌아갈게요... |
레벨 업
대체 무슨 일이죠...? 저 같은 녀석한테 무슨 일이 벌어진 거죠…? |
강해져서 기뻐요… 아… 신경 쓰지 마시고 넘어가세요… |
전 어차피 이런 녀석이에요… |
강화
기, 기대에는 보답할게요... 저도 왕자 나부랭이니까...일단. |
5성 40레벨 달성
아 [소환사] 씨... 이거 머리핀이 신경 쓰이시나요? 저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고정시키지 않으면 늘어져 버려요. 화살을 쏠 때 방해가 되니까, 앞머리를 자를 생각도 했어요. 근데 그렇게 되면 저 따위의 얼굴을 사시사철 여러분들께 계속 노출시키는 게... 그런 거 보기 싫죠!? ...? 당신은 괜찮다고요? 함께 싸우는 소중한 동료의 얼굴이니까…? 히익! 그렇게 상냥하게 굴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눈부심에 죽어버려요!! 저는 이걸로 실례하겠습니다ー앗!!! ...저기. 그, 그래도... 기뻤어요. 감사합니다. 그럼 또... |
공격
핫! |
각오! |
피격
우왓! |
한심하네요...! |
오의 발동
제가 지키겠습니다 |
괜찮은가요? |
이기겠습니다 |
긍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패배
아아...죄송합니다... |
상태창
에헤헤... |
한가하시군요... 저 따위를 신경 써 버릴 정도로 엄청나게 한가하시군요... |
우왓, 소환사님의 빛으로 저를 비추지 말아 주세요오! |
쓰레기가 붙어있나요? 아니면 제가 큰 쓰레기인가요...? |
죄송합니다… 아아, 그렇게 쿡쿡 찔러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구요…? |
스타루크입니다... 누군가랑 착각하면 죄송하니까, 만일을 위해서 이름을 말해봤어요... |
영웅이라고 불릴 때마다, 황송함으로 배가 아파서 병에 걸릴것 같아요... |
쿡쿡 찔릴때마다 사실 조금 기뻐서 죄송해요... 당신같은 멋진 사람이 신경 써 주셔서 오늘은 좋은 날이네요... |
아군 턴 터치
부탁합니다... |
부디 마음대로... |
아, 저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