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신룡 뤼에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 저는 신룡 뤼에르. 이것도 한 여름의 만남일까요? 같이 바다를 만끽하도록 해요! |
성
| 바다로 장식품이 떨어져서 녹슬었나요...? 맡겨만 주세요, 제가 반짝반짝하게 하겠습니다. 반지나 팔찌를 닦는 건 자신 있어요. |
| 눈을 뜬 이후부터 싸움의 나날이어서, 여름을 만끽할 수 없었습니다. 여름 휴가란 좋은 거네요. |
| 아름다운 모양의 소라고둥을 발견했어요. 잔뜩 주워서 솔라넬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
| 튜브에 문장사가 깃들어 있는 세계도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상상하니 흐뭇해져요. |
| 여름의 하늘은 매우 색채가 풍부하네요.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에, 새빨간 노을이 지는 하늘... 전 어느 쪽도 매우 좋아해요. |
친구 방문
| [프렌드]의 심부름으로 인사와 바닷바람을 실어 왔습니다. 추억 깊은 여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레벨 업
| 이 기세로 만끽하도록 해요. 서머 인게이지! |
| 이렇게 강해진 것도, 여름의 추억이 되는군요. |
| 여름 휴가라고 해서 기운이 빠져 있던 걸까요...!? |
강화
| 가슴이 두근거려요. 이 힘으로 어떤 여름을 보낼 수 있을까요. |
5성 40레벨 달성
| [소환사]. 더운 와중에 언제나 힘내고 계시지만, 여름철에 무리는 금물이에요. 가끔은 나무 그늘에서 낮잠이라도 어떠시나요? 소환사 깨우기 당번을 만들어서 전투 전에는 제대로 깨워드릴 테니까요. 저도 여기로 와서 당신과 여름을 보내는 매일이 매우 즐거워요. 감사의 증표로 이걸. 남국의 화초로 만든 반지에요. 안에 문장사는 없지만, 여기엔 저와 당신과의 추억이 깃들어 있어요. 한 여름의 추억이 저를... 그리고 당신을 분명 강하게 만들어 줄 거니까. 부디 곁에 두어 주세요. |
공격
| 영차! |
| 에~이! |
피격
| 히야아! |
| 꽤 하네요...! |
오의 발동
| 상하의 인도입니다! |
| 바다는 넓어요! |
| 뛰어들겠습니다! |
| 서머 인게이지! |
패배
| 너무 들떠 있었네요... |
상태창
| 우후후 |
| 솔라넬에서도 수영할 수 있었지만, 넓은 바다에서 헤엄치는 건 또 각별한 느낌이네요. |
| 와와, 뭐가 묻었었나요? 아까 바다에서 헤엄쳐서, 해초 같은 거라던가...? |
| 해변에서 반지를 전해주는 게 로맨틱한가요? 그건, 문장사의 반지로도 괜찮은가요? |
| 수영복은 단골 액세서리점에서 샀습니다. 이번 여름의 신작이에요. |
| 그 모습, 덥지 않나요? 솔라넬에서 예비 수영복을 가지고 올 걸 그랬군요. |
| 커다란 구름, 푸른 바다, 이 바닷바람을... 잠들기 전의 저도 알고 있었을까요. |
| 제가 잠들어 있던 천 년 동안의 여름을 지금 여기서 즐기고 싶어요. 자, 저와 여름의 인게이지를 해 주세요! |
아군 턴 터치
| 즐겁네요 |
| 더워요 |
| 의욕을 다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