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의 상사상애 아름/대사
번역 : 19
소환
아름 : 사랑의 축제, 축하해! 나는 아름. 그녀는 세리카야. 둘이서 축제를 둘러보고 있었어. |
성
아름 : 마음이나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과 평생 만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지... 조금 안타까워. |
세리카 : 아름하고 언제나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 계속 헤어진 상태였으니까... |
아름 : 네가 기뻐할 만한 건 뭘까? ...아앗, 말하지 말아 봐! 맞춰볼 테니까. |
아름 : 앗, [소환사]! 이거 한 입 먹을래? 포장마차에서 산 건데 맛있어. |
세리카 : 밤에는 식사가 나올 텐데. 아름도 참, 군것질만 하고 있다니까. 당신이 혼내줘. |
친구 방문
세리카 : [프렌드]로부터 전하는 말이야. 당신에게도 많은 사랑이 쏟아져 내리기를... |
레벨 업
세리카 : 지키고 싶은 것이 있기에, 인간은 강해질 수 있어... 분명. |
세리카 : 딱 좋은 걸. 너무 무리하는 것도 좋지 않아. |
아름 : 아... 미, 미안! 네 선물을 두고 와버렸어! |
강화
아름 : 우리들을 축복해주는 거야? 고마워. 정말 기뻐. |
5성 40레벨 달성
아름 : [소환사]! 와아, 엄청 선물 받았네. 걸어다니는 선물 같아. 세리카 : 정말 굉장한 수... 가지고 돌아가기도 힘들겠는 걸. ...저기, ... 아름 : 세리카, 괜찮아. 분명 [소환사]도 받아줄 거야. 그렇지? 세리카 : ...응, 아름. 자, 이거. 나랑 아름이 주는 거야. 둘이서 골랐어. 아름 : 아~아... 이젠 얼굴도 보이지 않게 됐네. 그래도 알 수 있어. 네가 기뻐하고 있다는 걸. 그럼 다시 한 번, 앞으로도 잘 부탁해. |
공격
야압 |
선물이야! |
피격
마음에 안 들어...? |
너무해... |
「으아악」「꺄앗!」 |
오의 발동
2인 : 사랑을 담아서! |
2인 : 좋아해 ...나도! |
아름 : 이게 선물이야 |
세리카 : 받아줘 |
패배
마음이... 부족했던 걸까... |
상태창
후후...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너에게」「항상 고마워」 |
아군 턴 터치
응 |
전하자 |
뭐가 좋을까? |
공격시 후위 서포트
제대로 해! |
조심해 |
비익/쌍계 스킬
「세리카」「왜애?」 |
「축제야」「즐기자」 |
비익/쌍계 대화
세리카 : 어디 보자... 메이한테는 머리장식이고, 보이한테는 책이 좋겠네. 노마님하고 제니한테는... 곤란한 걸. 사랑의 축제 선물, 오늘 중으로 다 전해줄 수 있을까? |
아름 : 흐응... 세리카는 한 사람 한 사람, 다른 선물을 주는 구나. 힘들겠네. |
세리카 : 엣!? 아름은 모두한테 같은 선물을 주는 거야? |
아름 : 응. 람 마을 근처에 방목이 번창한 마을이 있는데, 거기 고기가 정말 맛있거든. 그래서 모두가 먹어봤으면 해서. 내가 사줬지. |
세리카 : 그, 그래...? 고기라... |
아름 : 응! 기사단 사람들도 모두 엄청 좋아했어. 뭐, 클레어가 섬세함이 어쩌고 하긴 했지만. ...세리카? 표정이 왜 그래? |
세리카 : 몰라! ...그래서? 내 고기는 어딨는데? |
아름 : 엇, 세리카도 고기가 좋은 거였어? 곤란하게 됐는 걸... |
세리카 : 곤란하다니... 내 선물은 고기가 아니야? |
아름 : 응... 저기... 눈을 감아볼래? ...응, 됐어. 어때? 열심히 만들어봤는데... |
세리카 : 이건... 화관? 아름...! 그때 그 꽃으로 만든 화관이구나? |
아름 : 다행이다. 기억하고 있었구나. |
세리카 : 잊어버릴 리가 없잖아. 아름... 고마워. 정말 기뻐... |
아름 : 고기보다 더? |
세리카 : 정말! 그런데 어쩌지. 나는 아직 아름한테 줄 선물을 못 정했는데. |
아름 : 그럼, 똑같은 걸로 줘. 이제는 부끄러우니까 싫어! 라고 하지 않을 테니까. |
세리카 : 다행이다. 그럼, 꽃밭으로 데려다 줄래? |
아름 : 응. 그럼... 후훗, 이렇게 손을 잡는 것도, 그때랑 전혀 바뀌지 않았네, 우리들. |
세리카 : 응... 아름, 좋아해.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