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발휘하는 결의 아름/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난 아름…… 소중한 세리카는 물론, 마이센 할아버지, 그리고 수많은 동료들의 마음과 함께 싸우고 있어. |
성
우린 나아가야만 해. 싸움을 끝내기 위해서. |
도마의 힘에 미쳐버린 사람들은 비극을 되풀이하고 말았어. 나와 세리카가 그 근원을 멈춰 보이겠어. |
이래 보여도 체력은 있는 편이야. 난 걱정하지 마. 그래도, 고마워. |
성내에 텃밭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밭일은 꽤 잘해. |
발렌시아에서 신이 떠난다고 해도, 천년 앞까지 이어질 미래를 믿고 있어. 그걸 위해서 도마를… 우리 손으로 구하는 거야. |
친구 방문
난 아름. [프렌드]와 같이 싸우고 있어. |
레벨 업
험난할 길이라도, 포기할까 보냐!! 난 반드시 발렌시아를 바로 세우고, 세리카와 함께 살아갈 거야! |
난 강해질 거야. 지키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
내가 물렀구나. 다음은 좀 더 잘해 보이겠어. |
강화
고마워, 기운이 나고 있어. |
5성 40레벨 달성
세계의 미래와 세리카 중 한 쪽을 골라야만 한다면, 난 세리카와의 일생을 고를 거라 생각해. 그 정도로, 난 자신의 기분과 싸우고 있어. 개인적인 감정, 자기중심…… 아마도 그래. 하지만, 내 기분이 가장 소중한 거라고 생각해. 발렌시아에서도, 이 세계에서도 그래. 모두들, 자신이나 가족이 사는 세계를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싸우고 있는 거야. 그런 하나하나의 마음이 모여서, 세계를 만들고, 움직여. 그게 당연한 모습이라고 난 생각했어. 어렸을 적에 세리카와 이런 얘기를 했어. 모두가 사이좋게 있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라고. 단지, 그것 뿐인 거야. 우리들의 세계가 천년 앞까지 이어져 있다면 사람은 자신을 생각해고, 살아 줬으면 좋겠어. 길을 잘못 들어도 자신들의 힘으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나는 세리카와 함께 그 기초를 세우고 싶어. 신이 떠난 대지를, 이 손으로 일궈나갈 거야. 풍요로운 미래로 이어질 것을 믿고……말야. |
공격
타앗 |
영차! |
피격
긋… |
그런…! |
오의 발동
인연을 믿고! |
힘을 빌려 줘! |
극복해 보이겠어! |
널 지킬 거야! |
패배
세리카… 미안해… |
상태창
아핫 |
왠지 세리카와 닮은 의상이네. 기쁘다. |
응? 뭐야, 세리카… 아, 미안. 너였니… |
세리카와는 어렸을 적, 람 마을에서 같이 자랐어. |
계속 누군가가 부르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 그건 분명… |
그레이나 로빈이 본다면 놀림 당할 거 같네… |
세리카… 너는 이제, 내 일부야. |
너와의 만남도 운명이었을지도… 아니, 좀 과장이려나? |
아군 턴 터치
알았어! |
으~음… |
개척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