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의 용기희 아르테나/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 저는 큐안의 딸, 알테나라고 합니다. 창기사 노바의 후예로서, 그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힘내겠습니다. |
성
|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그 시절처럼 함께 하늘을 누비는 게 이뤄질까요, 아리온 오라버니... |
| 어린 시절, 저는 트라반트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리고, 몰랐다고는 하지만 부모의 원수를 아버지라 불러왔습니다... |
| 하루하루 고생 많으십니다. 기분전환으로 하늘을 누벼보는 건 어떤가요? 저도 어린 시절, 줄곧 태워졌습니다. |
| 비룡을 돌보고 있습니다. 기가 세 보여도, 평소의 행동 등에 귀여운 면도 있습니다. |
| 이렇게 신기를 손에 쥐고 있으면 어렴풋이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상냥한 아버지의 눈빛, 부드러운 어머니의 팔... |
친구 방문
| 저는 알테나라고 합니다. [프렌드]의 사자로서 왔습니다. 부디, 이쪽을. |
레벨 업
| 저도 노바의 피를 이은 자, 적에게 뒤쳐지진 않습니다! |
| 자만은 패배를 부르죠. 아직,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
| 죄송합니다, 이런 데에서 발목을 잡을 순... |
강화
| 아버지의 이름과, 이 창에 맹세코 더욱 활약해 보이겠어요. |
5성 40레벨 달성
| 여쭈어봐도 될까요, [소환사]...? 가족이란, 어떤 존재인지. 저는 렌스터의 피를 잇는 자로 태어나, 트라키아의 일족으로서 키워졌습니다. 어느 쪽이든, 가족이라 부를 수 있는 존재입니다. 피의 이어짐, 태어남과 길러짐...... 한마디로 정리할 정도로 간단하진 않네요. 하지만, 그렇기에. 이 저의 본연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면, 갈라진 두 나라의 사람들을 인도하는 새로운 광명이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형태로 정리가 된다면, 오라버니나 아버지들도 함께, 저의 가족으로서... 그런 꿈, 어리석은 꿈인 걸까요...... |
공격
| 테얏 |
| 놓치지 않는다! |
피격
| 우웃... |
| 불찰입니다... |
오의 발동
| 미안하지만 죽어줘 |
| 실없는 소리는 소용없어! |
| 방해하지 말아 줘! |
| 지나가도록 하지! |
패배
| 아리온 오라버니... |
상태창
| 후후... |
| 저는 렌스터의 큐안의 딸. 알테나입니다. |
| ...!? 그, 그런 건 곤란합니다...! |
| 리프 왕자나 핀과 재회할 수 있던 건, 더할 나위 없는 기쁨. |
| 트라반트는 무서운 남자이지만, 저는 아버지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
| 저는 트라키아 통일을 이뤄내 보이겠습니다. 그것이 조금이나마 죄를 씻는 길... |
| 지금 당장은 무리더라도,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함께... 아리온 오라버니... |
| 당신과 함께 이 세계의 도움이 된다면, 아버지나 어머니도 반드시 기뻐해 주시겠지요. |
아군 턴 터치
| 알겠습니다 |
| 기다려주세요. |
| 용서해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