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초월한 만남 오르티나/대사
번역 : DFX
소환
저의 이름은 오르티나. 그리고 이쪽은 저의 후손... 사나키입니다. |
성
사나키 : 베오크와 라그즈가 공존할 수 있는 세상... 과연 이몸이 실현해낼 수 있을까. |
사나키 : 베그니온 제국의 초석을 다진 위대한 조상, 그것이 [삼웅] 중 한 명이었던 오르티나 님이시니라. |
오르티나 : 사나키는 행복한 사람이군요. 당신을 따르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
오르티나 : 37대 황제, 입니까... 흘러가는 시간의 무게가 느끼지는군요... |
오르티나 : 우리들의 싸움은 헛되지 않았다... 사나키와 모두를 보며, 그렇게 느낍니다. |
친구 방문
오르티나 : 사나키, 이곳이 [프렌드]의 맹우의 성입니다. 잠시 견학하고 갈까요. |
레벨 업
오르티나 : 새벽의 여신께서 내려주신 이 힘, 미래를 살아갈 나의 후손들을 위하여! |
오르티나 : 사나키, 다치지는 않았죠? |
사나키 : 이, 이런 볼품없는 모습, 오르티나 님께는 보여드릴 수 없느니라! |
강화
오르티나 : 사나키, 힘이 느껴지나요? 우리들은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사나키 : 과거 오르티나 님께서는 베오크와 라그즈가 모두 손잡고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원하셨다고... 그렇지만... 오랜 시간을 거듭하면서 대륙은 올티나 님의 바람과는 반대의 방향으로 나아가 버렸습니다... 오르티나 : 사나키, 괜찮아요. 제 소망, 희망의 씨앗은 아직 확실하게 살아 숨쉬고 있으니까요. 서로 인정하고 손을 잡으면 인간 짐승 상관없이 우리들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사나키 : 오르티나 님... 오르티나 : [소환사], 당신도 힘을 보태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영웅들의 모든 미래를 위해서... |
공격
하앗! |
선물입니다. |
피격
꺄앗! |
안 돼요... |
어리석은 놈... |
오의 발동
2인 : 저희들의 소망을...! |
2인 : 여신의 / 축복이노라! |
오르티나 : 축하합시다! |
사나키 : 상을 주도록 하지 |
패배
아직... 닿지 못했는데... |
상태창
후훗 |
귀여운 의상이네요. / 그, 그런가요... |
아군 턴 터치
어디부터 가도록 할까 |
당신의 곁으로... |
보거라, 설경이니라! |
공격시 후위 서포트
유흥이로구나! |
보여 주십시오! |
비익/쌍계 스킬
베그니온에 / 영광 있으라! |
우리 함께 / 물론이죠. |
비익/쌍계 대화
사나키 : 그대... 아, 아니지, 당신께서 베그니온 제국의 조상인... 오르티나 님... 이십니까? |
오르티나 : 네, 그렇습니다. 당신이 저와 엘란의...! 좀 더 얼굴을 보여 주세요. |
아아... 머리색은 저랑 비슷하네요. 그런데 얼굴은 그 사람을 닮은 듯한... |
사나키 : 으, 으아아...! 그, 그렇게 쓰다듬으면... 후후훗, 간지러워...! |
오르티나: 어머, 미안해요. 그치만 너무 사랑스러운걸요... 정말, 만나서 기뻐요. |
사나키 : 그, 그렇습니까... 하지만 저는... 사실... 이름뿐인 신사랍니다... |
올티나 : ? 무슨 뜻이죠? |
사나키 : 저에게는 여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아무런 특별한 힘도 없어요. |
신을 쓰러뜨린 당신이나, 재앙을 예언할 수 있었던 선대의 신사님들과 같은... 그런 힘이... |
신사를 자칭하고 있으면서... 죄송합니다... 오르티나 님... |
오르티나 : 무슨 소리에요! 당신이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는 걸요. 그 이상 저에게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
사나키 : 오르티나 님... |
오르티나: 그렇지! 사나키, 성스러운 밤의 선물 대신에, 제 소원을 하나 들어주시겠어요? |
사나키 : 무, 무엇입니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
오르티나 : 당신을... 껴안아도 될까요? 저기 보이는 아이처럼... |
사나키 : 네? 아아, 그 정도라면... 우와앗! 차분한 모습을 하고서는, 의외로 급한 분이시로다... |
후훗... 따뜻해. 그래, 이것이 나에게 주는 선물이로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