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천마기사 마냐/대사
번역 : 19
소환
실레지아의 기사, 마냐라고 합니다. 사천마기사의 긍지에 맹세코, 당신을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합니다. |
성
이렇게 꽃이 잔뜩 펴서... 저,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걸까요. 정말 좋은 향기가 나네요... |
레빈 님은 무사하신 걸까. 퓨리가 마중을 나가긴 했지만 그 아이는 세상 물정을 잘 모르니까... |
아... 기다려 주세요, 소환사님. ...네, 됐습니다. 자주 이렇게 모두의 옷을 수선해 주거든요. |
...레빈 님? 앗,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경 쓰지 마시길. |
융통성이 없는 건 옛날부터 그런 성격이라서요. 기사는 강인해야 하는 법이니까요. |
친구 방문
실레지아 사천마기사, 마냐라고 합니다. [프렌드] 님으로부터 편지를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
레벨 업
어떤 때와 장소라도... 실레지아의 기사로서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하도록 하죠. |
안심해주세요. 이 일대의 하늘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
그래도 저는 실레지아의 사천마기사. 이 정도의 일로 침울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
강화
이 검과, 새로운 힘으로 당신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부디 지시를.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님이시라도, 저의 조국 실레지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계시죠. 험준한 산들에 둘러싸이고, 눈과 얼음 때문에 작물을 키울 수 있는 땅들이 적은... 그것이 제 나라의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백성들이 밝음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오로지 왕비 라나 님께서 계신 덕분입니다. 항상 백성들을 배려하시는 상냥하신 분... 저는 그런 라나 님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당신이 싸우는 이유도, 이 세계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서. 개인적인 욕심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저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 봅시다... 앞으로도 함께. |
공격
하앗! |
미안해 |
피격
크윽! |
아직이야...! |
오의 발동
이것이 운명이라면... |
어쩔 수 없네요 |
어리석군요... |
실레지아의 기사로서! |
패배
아아, 퓨리... 레빈 님... |
상태창
후훗... |
저는 실레지아의 기사, 마냐라고 합니다. |
꺄앗! 레빈 님...? 어, 어머, 실례했습니다. |
저는 실레지아 사천마기사 중 한 명. 결코 보기 흉한 싸움은 하지 않겠습니다. |
라나 님은 정말 자비로우신 분이시죠. 모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저는 이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
레빈 님... 저는... |
당신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보여 드리죠. |
아군 턴 터치
맡겨 주세요 |
망설여집니다 |
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