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다, 강하다, 느리다 아단/대사

번역 : 도야지

quotes

소환

나는 아단. 시알피 공자 시글드님을 섬기고 있어. 잘 부탁해!

꽤 견고하고 좋은 성이군. 나는 성의 수비를 자주 맡아 왔기 때문에, 성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어.
원래의 세계에서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나는 단지 시글드님을 섬길 뿐이다. 최후의 순간까지 말이야.
하아...언젠가는 나도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싶어.
이 갑옷을 입어보고 싶다고...? 그만 둬, 그만 둬. 무조건 넘어져 버릴 거야.
보호해 줬으면 좋겠을 때는 나를 불러 줘. 갑자기 부른다 해도 금방은 갈 수 없으니까, 미리미리 불러 줘.

친구 방문

네가 [소환사]인가. 나는 아단. [프렌드]로부터 전언이다.

레벨 업

단단하다, 강하다, 빠르다!
어쩐지 갑옷이 좀 가벼워진 것 같아...!
으윽... 기분 탓인지, 몸이 무겁다구...

강화

이렇게 기대 받는다면, 아직 당분간 죽을 수는 없겠군.

5성 40레벨 달성

하아... 어째서 항상 모두들 나를 두고 가 버리는거지.
아니.. 알고 있어.. 갑옷이 너무 무거워서 다리가 느린 탓이라고..
하지만 나는 중기사. 이 두꺼운 장갑으로 모두를 보호하는 것이 내 역할이지?
그 중요한 역할을 버릴 수는 없다. 그러니까, 이걸로 괜찮아.
내 푸념을 들어줘서 고마워. 네 덕분에 뭔가 힘이 났어!

공격

흥!
오럇!

피격

우아앗!
이건 곤란한데..

오의 발동

나는 강하다고!
단단하다, 강하다!
으..음음..!
죽을까 보냐!

패배

후회 없는.. 인생이었다..

상태창

와하하
가끔은 나도 출진시켜 줘?
음? 뭐야뭐야? 이 갑옷을 입어보고 싶어?
단단하다, 강하다, 라는 것은 좋지만 느리다는건 마음에 들지 않아.
후우, 피곤하네. 이 갑옷은 무거워서 견딜 수 없다.
내가 조금 더 민첩해지면, 여자친구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아아, 외로워... 나는 이렇게 단단하고 강한데...
이런 나라도, 너와 함께라면 힘낼 수 있어!

아군 턴 터치

이야, 피곤하네!
나갈 차례가 왔나!?
전력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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