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인의 마도사 엘렌/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 나는 엘렌. 웬델 최고사제의 명을 받아 마도도시 카다인의 자유를 지키는 자다. |
성
| 엑스칼리버는 내가 손에 넣었어야 했다. 그런데, 웬델 선생님은 어째서 미숙한 마리크에게... ...크윽! |
| 웬델 선생님은 현자 가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셨다. 카다인을 나와 마리크에게 맡기고...... |
| 네놈의 기분따위 알 바 아니다. 하지만, 우호관계는 유지하고 싶군. 그 술법의 비밀을 알아낼 때 까지는 말이지. |
| 아카네이아 제국을 등지고 침략을 꾀한 아리티아 따위를, 어째서 우리들이 도와야 하는가. |
| 이계의 영웅을 부르는 소환사인가. 아군이 된다면, 더할나위없는 전력이 되겠지. |
친구 방문
| [소환사]라는 게 네놈인가. 소환사 [프렌드]의 술법의 비밀을 알고있나? |
레벨 업
| 나는 마리크 따위에게 지지 않는다. 녀석과 한 패인 놈들은, 전부 내 적이다! |
| 어째서다......어째서 마리크인거냐! 녀석이 아리티아의 귀족이라서인가. |
| 우리들 카다인 마도군은 하딘 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했단 말이지. |
강화
|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선생님... ...저는...... |
5성 40레벨 달성
| 나는 마리크보다도 먼저 웬델 선생님의 제자가 되었고, 녀석보다 힘도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은, 나에게 주었을 터인 엑스칼리버를 마리크에게 넘기셨다. 그 때 나의 심정이 이해되나? 선생님의 뒤를 이을 자는, 자신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그리고, 카다인은 자유도시지만 아카네이아 제국과 협력관계이기도 하다. 아리티아에 힘을 실을 리가 없지. 그러니 나는 녀석에게...... 마리크에게 이긴다. 나야말로 카다인을 지키는 데에 걸맞는 사람이라는 걸 웬델 선생님께 이해시킬 것이다! |
공격
| 핫 |
| 죽어라! |
피격
| 큭... |
| 이런...! |
오의 발동
| 결착을 짓는다! |
| 자, 승부해라! |
| 마리크 따위에게... |
| 나의 적이다! |
패배
| 웬델 선생님... |
상태창
| 훗 |
| 나는 엘렌. 카다인에서 마도를 배우고 있다 |
| !? 뭘 하는거냐! 버릇없군... |
| 웬델 선생님은 나에게 주셨어야 할 터인 엑스칼리버를 마리크에게... |
| 주변의 바보들과 나는 다르니 말이지. |
| 헛소리 하지 마라. 마리크 따위 나는...! |
| 나는 항상 혼자였다. |
| 네놈이 소환사인가. 흥, 들었던 만큼의 인물처럼 보이진 않지만 말이지. |
아군 턴 터치
| 흠... |
| 지시해라 |
| 가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