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마도전사 아서/대사

번역 : 파애미

quotes

소환

나는 아서. 어머니가 마법전사라, 나도 마법을 쓸 수 있어. 미숙하지만 힘이 되어줄게.

레프톨, 브룸, 힐다… 놈들은 용서 못 해. 하지만, 프리지 공국의 백성들에게 죄는 없어…
여동생과 어머니를 빼앗아간 프리지 가… 나는 줄곧 녀석들을 미워해 왔지. 내 손으로 박살내 버리겠어.
남의 일에 참견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 열심히 하면 몸에 해로워. 지휘관이라면 머리를 쉬게 해 줘야지.
내가 그러했듯이, 언젠가 나 또한 브룸의 혈족들에게 원망받게 되겠지……
이 펜던트는 어머니의 유품이야.

친구 방문

[소환사]지? 자. [프렌드]가 보낸 거야.

레벨 업

브룸 놈! 힐다 년! 난 그놈들을 절대로 용서 못 해!
나를…… 이 몸을 방해하지 마라!
훗… 힘을 너무 줬나.

강화

나는 강해져야만 해. 어머니의 원통함을 위로하고,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5성 40레벨 달성

우리 어머니는 해방군의 전사였어. 전쟁이 끝난 뒤엔 우리를 데리고 실레지아로 갔지만……
막 태어난 여동생과 함께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내겐 이 펜던트만이 남았지.
어머니와 여동생을 납치해간 게 얼스터의 브룸 왕이라는 걸 알았을 땐 놀랐지만, 조금이나마 안심도 했었어……
프리지는 어머니의 생가였으니까. 하지만, 머잖아 돌아가셨다는 걸 알았지. 빌어먹을… 힐다 그 년만은…!
아, 괜찮아…… 나는 냉정해. 화가 나면 무심코 말투가 거칠어지나 봐…… 고마워, [소환사].

공격

핫!
이얍!

피격

으으…
강하군…

오의 발동

이걸 봐!
질 것 같냐!
놓치지 않아!
지켜주겠어!

패배

훗… 멍청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야…

상태창

아하하.
나는 아서. 실레지아에서 왔어.
우왓! 뭐야, 놀래키지 좀 마.
나는 어렸을 때 어머니와 여동생을 빼앗기고, 혼자서 살아왔어.
피는 여기 없나? 활달해서 좋은 녀석이야.
우리 어머니는, 해방군의 마법전사였어.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힐다… 내 손으로 쳐 죽여 버리겠어.
당분간 널 도와줄게.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아군 턴 터치

괜찮네.
흐응…
맡겨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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