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신춘 아스크/대사
번역 : 윾동
소환
근하신년이다! 올해도 많은 만남에 기대되잖아! 자, 엠블라도 웃어 웃어! |
성
아스크 : 다양한 이계의 영웅이 모여 신년의 도래를 축복하는… 열려 있던 왕국 특유의 경치야. |
아스크 : 엠블라도 옛날에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해를 기뻐하고 있었잖아. 나는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 |
아스크 : 엠블라, 봐봐. 진 사람의 얼굴에 먹물을 바르는 놀이다. 어느 이계의 풍습일까? |
엠블라 : 인간들은… 이기적이다. 언제나 나를 두고 간다… 새해 따위는… 오지 않아도 좋아… |
엠블라 : 아스크 놈… 틈이 있으면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에잇, 귀찮게… |
친구 방문
새해 복 많이 받아! [프렌드] 와 [소환사] 의 인연에 축복을! |
레벨 업
엠블라 : 어리석은 패배자의 얼굴에 낙서를 해준다… 그것이 정월… 데후… 데후후후… |
아스크 : 웃는 집에는 복이 온다 하니까. 자, 엠블라도 웃어봐? |
엠블라 : 그것봐아… 새해 벽두부터 이 모양이다… |
강화
엠블라 : 뭐, 뭐가 목적이야… 그 정도의 공물로 나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다고오… |
5성 40레벨 달성
아스크 : 신년에 결의 표명을 하는 것으로 한 해의 행선지가 정해지는 것 같아. 엠블라는 어떻게 보낼 생각이야? 엠블라 : 흥미 없다… 그 인간들이 앞으로 어떻게 죽을지, 기껏해야 지켜보고… 아스크 : 지켜볼 생각이구나. 엠블라는 역시 상냥해. 엠블라 : 트, 틀려… ! 누가 좋답시고 기꺼이 인간들의 일 따위는… 나는 닫는 자… 관계 따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런데, 너랑 같이 있으면 항상 기분이 이상해져… 아스크 : 엠블라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기를 빌고 있어. 진심으로! |
공격
얍 |
탓 |
피격
우와앗… |
강하네… |
해냈네에… |
오의 발동
2인 : 근하신년! |
2인 : 가자 / 우우… |
아스크 : 좋은 해로 하자 |
엠블라 : 아무래도 좋아아… |
패배
징조… 미안하네… |
상태창
후훗 |
「옛날의 너 같아」「하아? 무슨 말을…」 |
아군 턴 터치
구우… |
기대되네 |
역겹다아… |
공격시 후위 서포트
열심히 힘내라… |
실수하지 말라고오… |
비익/쌍계 스킬
「새해 복」 「많이… 받아아…」 |
「네 이노옴…」「안돼」 |
비익/쌍계 대화
엠블라 : 데후… 데후후후후…… |
아스크 : 엠블라, 즐거워보이네. 뭐가 재밌는 거야? |
엠블라 : 어리석은 인간들을 비웃고 있다…. 아아 이상해애… |
신년 따위… 짧은 시간밖에 살 수 없는 녀석들에게 있어서는 죽음에 다가가는 것과도 같다… |
그것을 경사스럽게 들떠… 이걸 보고 웃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
아스크 : 엠블라…. 그들은 한정된 시간을 힘껏 살아가고 있다. |
그렇기 때문에 아름답고 사랑스럽다고 나는 생각해. 하지만 분명 너는… 외로울 거야. |
엠블라 : 하아…? 무슨 말을… |
아스크 : 알아. 너는 나보다 인간들을 사랑하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
인간들이 짧은 생을 마치고, 만날 수 없게 되는 것이 쓸쓸하겠지? |
엠블라 : 바보 같은 소리하지 마. 그런 건 생각하지 않았어…! |
너는 항상 그래… 멋대로 내 마음을 알아본 듯 한 말을 하고…! |
아스크 : 그건 아니야. 네가 자신의 마음을 알고 있지 않을 뿐이야. |
올해야말로… 아니 내년이라도, 얼마나 걸려도 괜찮다. |
언젠가 네가,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깨달아주기를 바라고 있어. |
엠블라 : 아스크… 너는 정말로… 증오스러운 녀석이다… |
아스크 : 하하, 황송하네. 올해도 잘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