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의 백작가 영애 스텔라/대사
번역 : 19
소환
저는 스텔라라고 합니다. 전투 경험은 적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요. |
성
저에게 연인이라뇨... 하지만 부모님이 정하신 약혼자라면 있습니다. 아직 뵌 적도 없습니다만... |
귀족 집안의 딸로 태어났을 뿐, 자유로운 인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
싸움이 시작되면 적의 습격이 두려워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
저는 전투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폐를 끼치지 않도록 배워나가고 싶어요. |
[소환사] 님, 저에게 용병으로서의 전투법을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
친구 방문
[프렌드] 님으로부터 선물을 맡아 왔습니다. 받아 주세요. |
레벨 업
싸움이란 임기응변...... 그 때의 상황이나 변화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저는 활을 사용하고 있으니... 제대로 약점을 찌를 수만 있다면 무장한 적이라도 상관없다고 배웠어요. |
아... 저, 어떻게 된 걸까요...? |
강화
아... 감사합니다... 감동했어요. |
5성 40레벨 달성
아아... [소환사] 님. 제 각오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기사가 된 이유를... 아버지, 디아멜 백작이 정하신 저의 약혼자는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이래요. 하지만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언니들 모두, 얼굴을 본 적도 없고 전혀 사랑하지 않는 상대에게 시집을 갔거든요. 편지에는 울며 지내고 있다는 내용들뿐... 그것이 귀족의 딸... 자신의 운명이라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베그니온 기사단에 지원한 겁니다. 저는... 제 의지대로 살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부디 잘 지도해 주세요... |
공격
하앗! |
에잇! |
피격
아앗... |
그런...! |
오의 발동
한탄스러워라... |
뉘우치실 거라면 지금입니다. |
저는... 싸우겠어요. |
발목을 잡을 수는 없습니다! |
패배
할머...님... |
상태창
후훗... |
디아멜 백작가의 스텔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엣...? 저... 방금 그건 어떤 놀이인가요? |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자주 듣습니다. 더욱 배워 나가야죠... |
저는, 자신의 힘과 의지로 살고 싶습니다. 집안의 말대로가 아닌. |
이 펜던트 말인가요? 정말 좋아했었던 할머니의 유품입니다. |
...하아 (한숨) ...어, 어머... 저도 참, 조심성 없게...! |
저는 당신과 함께라면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군 턴 터치
네. |
과연... |
실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