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보는 자 아토스/대사

번역 : 윾동

quotes

소환

나는 아토스. 세간에서는【대현자】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지. 자, 이곳에서는 무엇이 보일런지……

흉성은 베른 땅에서 오리라. 하지만, 걱정 말거라 아이들이여. 구원은, 다시 리키아에서 찾아온다……
천 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나도 【용】의 힘을 노리는 자는 자가 있지. 그 야망이, 세상을 위협하고 있다네.
인간들의 의사, 그 뜻이야말로 세계의 운명을 움직인다네……
엘리민교라……그것 또한, 사람을 생각하고, 후세를 위해서라고 생각에 이른 것이다…
나라면, 여기 있네.

친구 방문

그대가, [프렌드] 의 친구인가…좋은 눈을 가지고 있구먼.

레벨 업

나의 목숨은, 힘을 사용할 때마다 희미해진다네. 그 때…미래의 일이 보이는 것일세…오오, 불꽃의 아이가……모든 것을………
돌아가기 시작한 수레바퀴는 아무도 멈출 수 없지. 하지만 그곳에 희망이 있는 한, 인간은 계속 발버둥치려고 할 걸세……
힘을 추구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네. 허나, 다른 자의 목숨을 빼앗으면서까지 손에 넣는 방법을 용서할 순 없다.

강화

욕심은 한계가 없는 것일세. 하나를 알아내면, 또 하나가 생기지……

5성 40레벨 달성

과거에, 우리가 사용했던 무기는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었지. 용을 쓸어버릴 정도로 무서운 힘을 말일세.
힘의 대부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잃었지만, 그래도 불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뜻있는 자들의 손으로 계속 지켜 왔다네.
하지만……아니, 그렇기 때문에 나쁜 자들은, 용의 힘까지 이용하려고 계획하지. 용 말고는 열리지 않는, 용의 문을 목표로……
그렇네, 그렇다면 인간은, 용을 지켜야 된다는 것을 깨닫는 걸세. 함께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말이지……
내 생의 마지막에, 그대와 같은 자를, 수많은 뜻으로 가득 찬 이러한 세계를 알 수 있어 다행이었네.
나의 【이상향】…그 이념……그 길의 끝에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네. 고맙네, [소환사]여.

공격

하앗
흠!

피격

크윽…
실수했군…!

오의 발동

말은 필요 없다
책임을 다하겠네
걱정 말거라
받아라!

패배

슬퍼할 필요는 없다네…

상태창

후후…
아토스. 아득히 먼 옛날, 인룡전역을 싸운 팔신장…나는 그 생존자일세.
음? …나 참, 그대는 재미있는 짓을 하는군. 큭큭큭…
이 세상에는 수수께끼가 얼마든지 있다. 하나를 알아내면, 또 하나가 생기지...
진리를 추구한 나머지, 나는 인간의 이치에서 벗어나고 말았다네.
돌아가기 시작한 수레바퀴는 아무도 멈출 수 없지…
네르갈…우리들은 어째서 이렇게까지 갈라져 버린 것인가…
내가 이 세계에 불려온 것도, 무언가의 인도일지도 모르겠네.

아군 턴 터치

과연 그렇군
흠…
내가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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