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왕자 베르크트/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 내 이름은 베르크트. 언젠가 리겔 제국의 황제가 될 자다. 이 나와 함께 싸우는 요행에 감사해라. |
성
| 어째서 내가, 이런 하천한 무리들과 침식을 함께 해야 하는거지...?! 이 굴욕은 배로 되돌려주겠다......! |
| 나는 어린 시절부터, 차기 황제로서 자신의 솜씨를 연마해왔다. 이 힘이야말로 나의 긍지다. |
| 또 임무인가. 너같은 무리들은 쥐처럼 일하는 것이 어울린다. 가능한 나에게 정성을 다하는게 좋아. |
| 어이. 장식품을 취급하는 가게로 안내해라. ......이유 따위야 아무래도 괜찮겠지. 말해두겠지만, 내가 착용하는 게 아니다! |
|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반지를 닦고 있을 뿐이다. 이건 나의………… 아무것도 아니다. 어서 저리로 가! |
친구 방문
| [프렌드] 로부터 너에게 전언이다. 이 나에게 심부름을 시키다니, 후회하게 해주지......! |
레벨 업
| 하하하하하! 보았나, 이것이 나라는 자다! |
| 흥, 이정도인가. |
| 뭐라......?! 말도 안돼, 무언가의 착각이다! |
강화
| ......새로운 힘을 얻는다는 건 나쁘지 않지. 조금은 너에게 보답해주마. |
5성 40레벨 달성
| 뭐야, 너인가. 언제나 허둥지둥...... 평민은 행동거지마저 천하구나. 조금은 진정하고 여기 앉도록 해라. 하지만 뭐, 이렇게 길게 전장을 함께하며, 지휘관으로서의 너에게 평가할 점이 있다는 건 알았다. 조금은 인정해주마. 어떠냐, 내가 돌아갈 때에는 데려가 지휘관으로 일하게 해 줄 수도 있다고. ......절대로 싫다고? 하핫! 이곳이 리겔이 아닌 게 다행이구나. 네 목이 날아가는 중이다. 허나, 이상하게도 불쾌하진 않다, 나에게 친구라 부를 존재는 없지만..... 너 같은 녀석을 그렇게 부를지도 모르겠군. |
공격
| 테이! |
| 뒈져라! |
피격
| 으윽.... |
| 건방진...! |
오의 발동
| 끝이다 |
| 천한 것이... |
| 생각나는군 |
| 꺼져라! |
패배
| 말도... 안되는... |
상태창
| 훗 |
| 뭘 하는 거냐...... |
| 어린애 취급은 그만둬. |
| 말하고 싶은 게 있다면 직접 말해라. |
| 백부님은 존경할 만한 분이시다. |
| 나는 더욱 강해지지 않으면...... |
| 나는 언젠가, 발렌시아를 다스릴 왕이 된다. |
| 꽤 흥미로운 녀석이군, 너는. |
아군 턴 터치
| 흥, 알겠다. |
| 흠...... |
| 보여주도록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