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야의 수호자 칠흑의 기사/대사

번역 : 19

quotes

소환

긴 말은 필요없다. 이번 겨울축제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이 선물을 모두 나눠주기 전까지 나의 사명은 끝나지 않는다.
나의 갑옷은 여신의 축복을 받은 물건. 성야를 기리는 이 축제에 어울린다고도 할 수 있겠지...
오늘 밤에는 신검 에탈드가 나설 것도 없지. 에탈드와는 또 다른 듬직한 무기가 나의 수중에 있으니.
기척을 느끼지 못하도록 머리맡에 선물을 놓는다... 별 것도 아닌 일이군.
민가의 침입경로는 굴뚝으로 한정된다, 라고...?

친구 방문

그렇게 경계하지 마라. [프렌드]로부터 겨울축제 선물을 전하러 왔다.

레벨 업

축제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괘씸한 자를 내가 용서할 것 같나?
승부는 났다. 이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흠, 겁을 먹게 해버렸나.

강화

귀하의 배려, 확실하게 받았다. 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쓰도록 하지.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이번 축제는 기사로서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장에서 칼을 휘두르고 자신이 강함을 추구하는 것만이 기사의 전부가 아니다.
백성의 안녕을 지키고 평온한 나날들을 가져오는 것 또한 부유한 나라로 이어지는 디딤돌...
주군을 지지하고 있는 많은 백성들에게 다가가는 것, 그것 또한 기사의 중요한 역할이다.
나에게도 허락된다면, 성야에 바라고 싶은 소망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
이 잠깐의 평화를 지키는 것. 지금은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공격

핫!
...사라져라.

피격

윽...
만만치 않군...

오의 발동

겨울축제다
받아라
성스러운 밤에...
기도는 끝났나?

패배

날이... 밝아온다...

상태창

흥...
나의 주군에게 받은 사명을 다한다... 모든 것은 그것을 위해서다.
...너의 선물은... 이 안에는 없는 듯 하군.
축제에 녹아드는 의상이라고 들었는데... 아이들이 계속 따라오고 있다.
이런 축제는, 나와는 관련없는 것...
잠깐의 평화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내가 바라는 것... 그것은...
귀하에게 좋은 성야가 되기를 바란다.

아군 턴 터치

알겠다
어디지?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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