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고생한 사람 보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난 보이. 마도사다. 귀찮은 일은 싫지만, 불려와 버린 이상은 어쩔 수 없지. |
성
이세계라니 특무기관이라니…… 뭔가, 꿈 같은 이야기라 아직도 믿기지 않는단 말야. |
난 노바라고 하는 섬의 어부의 아들이야. 형제가 많아서 큰일이었으니, 수도원에 봉공을 나오게 됐어. |
당신은 부지런한 사람이구나. 하지만, 적당히 해 두는게 좋아. 몸 망가지면 이도저도 안 된다고. |
나 말야, 바다를 보면 진정이 돼. 이 세계의 바다는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어? 괜찮다면 데려가 줘. |
마도서를 다시 읽고 있었어.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노마 님에게 혼난다고. |
친구 방문
[프렌드]에게서 인사를 전하러 왔어. 받아 줘. |
레벨 업
헤헤…… 조금은 들떠도 괜찮겠지? |
사치는 바라지 않아. |
수행, 다시 해야겠지…… |
강화
당신이 나를 믿어 준다면 나, 좀 더 강해질 거 같은 느낌이 들어. |
5성 40레벨 달성
우리 집은, 뭐랄까 가난해서 말야. 나만 수도원에 맡겨졌었어. 마도의 소질이 있어서인 것도 있지만. 별로 괴로웠던 건 아니라고? 하지만, 가끔 다른 장소에 태어났었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은 했었어. 뭐, 어렸을 때 뿐이었지만……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았으니까. 그런데, 그게 일어나고 말았어. 소환되어서, 사는 세계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싸우게 되다니, 엄청난 체험이잖아. 당신에겐 감사하고 있어. 그리고 당신은 남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서 말야. 계속 같이 있었기 때문인가? 정말 가족 같은…… 그런 느낌이야. |
공격
타앗 |
거기다! |
피격
젠장…! |
우와아아아~앗!! |
오의 발동
자 받아! |
미안하네 |
비켜! |
끝이다! |
패배
아프네…… |
상태창
헤헷 |
뭐, 뭐야. |
그만하라니까! 어린애가 아니라고. |
하아……, 이젠 맘대로 해라. |
섬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메이와는 단지 악연이야. |
난 내가 할 일을 한다. 그 뿐이야. |
잘 모르겠지만, 당신과 있는 건 나쁘지 않은 기분이야. |
아군 턴 터치
그래. |
으~음…… |
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