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티아의 벽 보르스/대사
번역 : 윾동
소환
오스티아 중기사단의 보르스라고 합니다. 리리나님의 명령에 의해 당신의 호위를 맡겠습니다. |
성
여동생은 싸움보다도, 자신의 행복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
사람은 그릇에 따라 자라는 법. 하지만 본질까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
투기장이라는 것, 저는 탐탁치 않습니다. 싸움을 구경거리로 삼아 돈을 버는 것 따윈, 기사로서는 인정받지 못합니다. |
이렇게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도 기사의 의무. 신경쓰지 마시죠. |
바스와는 기사 선서를 했을 때 부터 아는 사이니까 말이죠. 가식을 떨어도 진심이 보입니다. |
친구 방문
[프렌드] 님으로부터 맡아온 것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하셨습니다. |
레벨 업
오스티아의 중기사는, 이 갑옷을 벽으로, 몸을 방패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역할이다. |
싸움은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싸움을 위한 싸움이란 건 없는 것이다. |
웬디는 제대로 잘 먹고 다닐까? 다치지는 않았을까……? 갑옷은 무겁지 않을까? |
강화
감사한 일입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저는, 오스티아 후작 헥토르 님으로부터 따님 리리나 님의 귀환을 지켜내라는 명령을 받은 몸입니다. 그 리리나 님의 부탁으로 동행하게 된 것이, 리키아 동맹군의 선두에 선 로이 공이었습니다. 헥토르 님과 리리나 님은 닮았습니다. 흔들림 없는 의지의 강함과, 모두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의 깊이… 그렇기에, 저는 오스티아의 중기사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주인과 백성 모두를 지키고 싶다고 맹세한 것입니다. 오스티아의, 주인이 바라던 시대를 위해서……어떠한 시련도 해치워 나가는 방패가 되어 보이겠습니다. |
공격
탓 |
어떠냐! |
피격
극… |
무슨…! |
오의 발동
무엇보다도 단단한 방패로…! |
주군의 이상을…! |
앞으로 나아간다! |
「길」을 개척한다! |
패배
리…리리나 님…… |
상태창
후후… |
오스티아의 기사, 보르스라고 합니다. |
오, 오오…!? 아, 당신이었습니까. 틀림없이 여동생인 줄… |
저는 기사입니다. 그리고, 저의 충성은 리리나 님의 것입니다. |
로이님은 다양한 경험을 쌓으시고, 한층 더 성장하셨군요. |
우리는 주군을 잃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지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이다. |
웬, 웬디는 어디 있지? 아니, 찾고 있는 건 아닙니다만… |
제가 모시면서, 반드시 당신을 지켜드리겠습니다. |
아군 턴 터치
넵 |
지시를 |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