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뜬 신궁 브리기드/대사
번역 : KASS
소환
나는 브리기드. 이 활에 걸고 융그비의 긍지를 되찾겠어. |
성
에딘……내 쌍둥이 여동생. 잘도 날 찾아 줬구나…… |
아버님은 잘 지내셔? 그리고 동생은… 안드레이는…… |
오거힐의 해적은 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의적…… 나, 잊지 않을게…… |
[소환사], 괜찮아? 피곤하진 않아? |
나는 안드레이를 죽일 거에요. 그가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
친구 방문
나는 브리기드. [프렌드]의 성으로부터 우호의 사자로 왔습니다. |
레벨 업
내 안에 뭔가 신기한 힘이 차올라. 아아…… 가슴이 뜨거워…… |
오거힐의 해적에서 자랐다고 얕보지 마세요. |
이 싸움이 끝나면, 나도 태어난 나라에… |
강화
훌륭한 것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어렸을 때… 오거힐의 해적에게 배를 습격당해서… 혼자 울고 있던 나를, 어떤 이유에선지 두목이 자신의 딸로 키워 주셨어… 나는 오거힐의 여해적으로 살았어. 그 일을 후회하며 되돌아보진 않아. 그렇게 해도 죄는 사라지지 않으니까. 하지만 동생은…… 아버지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실레지아까지 침공한 안드레이를, 나는 용서할 수 없어. 동생이 더 이상 죄를 짓게 내버려두지 않기 위해서라도, 융그비 가의 긍지를 되찾기 위해서라도 말야. 동생의 죄는 우리들의 죄이기도 하니까…… 이 손을 피로 더럽히게 되지만, 내가 없어서 고생을 한 여동생만큼은…… 에딘만큼은 날 이해해 줬으면 좋겠어. |
공격
핫 |
멈추겠어요! |
피격
꺄앗…! |
안 돼… |
오의 발동
울르여, 힘을… |
피로 더럽히게 되더라도…! |
【이치이발】이여! |
꿰뚫어 보이겠어! |
패배
여기까지…인가… |
상태창
후후 |
나는 브리기드. 성전사 울르의 피를 이은 융그비 가의 공녀입니다. |
꺄앗…?! 정말, 나쁜 짓을… |
이것이 신궁 【이치이발】. 제 가문에 전해 내려오던 것입니다. |
기억이 되살아났어요. 에딘, 아버님, 안드레이… |
에딘이 기억을 떠올리게 해 주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도 해적 두목이였겠죠. |
아아…가슴이 뜨거워… |
저와 이 【이치이발】의 힘을 당신께 바칩니다. |
아군 턴 터치
그래 |
어떻게 하죠? |
가도록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