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봄토끼 브루노/대사
번역 : 윾동
소환
…이름을 대는 것은 그만두지. 이쪽은 신경쓰지 마라, 단순한 봄축제 참가자다. |
성
알폰스… 샤론… 너희들도 이 토끼의 시련을 넘었다는 것인가… |
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것이 설령, 바라지 않는 길을 강요받아온 자였다고 해도… |
기분 탓인가… 나를 보는 베로니카의 눈이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드는데… |
[소환사] 는 토끼 모습이 되지 않는건가? 어울릴 것 같은데. |
말의 등에 토끼가 탄다… 정말 기묘한 조합이지만, 이것도 봄축제 특유의 광경일 것이다. |
친구 방문
[소환사] 인가. [프렌드] 로부터의 봄 축제 초대장을 가져왔다. |
레벨 업
진심의 토끼를 얕봐서는 곤란하다. |
지금의 나의 사명은, 봄축제를 고조시키는 것이다. |
이 모습을 부끄러워 하지 마… 더 집중해야만. |
강화
나를 축복해 주는 건가. 봄의 축제에 감사하지. |
5성 40레벨 달성
자카리아…? 미안하지만 그 이름에 기억은 없다. … 만약 기억하고 있었다고 해도 이 봄의 양기이다. 잊고 말았을지도 모르겠군. 지금의 나는, 여동생과 함께 봄을 축하하는 한 사람의 백성이다. 봄축제는 혹독한 겨울을 극복한 자들을 축복하는, 따뜻한 시간이다. [소환사]… 너도 만끽 하도록 해라. 이 계절만의, 한때의 축제를. |
공격
핫 |
봄이여 |
피격
으아악! |
의상이! |
오의 발동
스프링 해즈 컴 |
이것이 봄축제다 |
겨울을 닫자 |
봄은 닫히지 않는다 |
패배
본래의… 모습이라면… |
상태창
훗 |
부상은 없나? |
봄의 따뜻함이다 |
설마, 이러한 모습을 하는 처지가 될 줄이야… |
어울린다고…? 미안하지만, 인정하고 싶지는 않군… |
베로니카의 토끼 모습… 칭찬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
알폰스나 샤론도,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던 것 같다… |
이렇게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은… 기묘한 봄의 축복인가. |
아군 턴 터치
그렇군 |
봄, 인가… |
따뜻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