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유전의 숙명 벨레트/대사

번역 : ᄋᄋ

quotes

소환

벨레트라고 불러주면 돼. 교사 일이라면 경험이 있어. 도움이 될 지도 몰라.

아까 원래 세계의 학생과 마주쳤어. 이 모습을 보고 뭔가 말하고 싶은 것 같았는데......입을 꾹 다물고 가 버렸지.
필요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선 여분의 장식이나 행간은 불필요하다고 배웠다. 용병의 기질이라는 것일지도 모르겠군.
카다인의 마법은 용과 싸우기 위한 힘이라고 들었다. 화구에 뇌전, 얼음칼날... 그 중에서도 바람의 검은 하늘을 나는 용에게 유효할 거라고 이해할 수 있어.
나의 무예나 전술은 전부 아버지에게 배운 거야. 필요하다면 가르쳐 주지.
마도사에겐 체력도 필요해. 정신력이나 지력,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인사다. 그쪽의 [소환사]와 계속 친교를 맺고싶다고.

레벨 업

자신의 신념에 따라 걸어나가.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모두의 힘이 있어 가능했던 승리야. 이걸 반복해 나가자.
조급해하면 일을 그르치지. 착실하게 성과를 쌓아 가자.

강화

새로운 나와의 만남. 이것도 여신의 인도일지도 몰라.

5성 40레벨 달성

나는 용병으로 자랐어. 전쟁터에서 싸우는 이상 사람은 죽지. 적도 아군도. 그게 당연한 일상이었다.
하지만, 학생들을… 그들을 맡고 함께 지내다 보니 깨달았지. 내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살아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것이 지금의 내 소원이다.
소중한 사람들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서. [소환사] 네가 싸우는 이유도 분명 똑같을 거야.
너와의 인연을 더듬은 끝에 무엇이 보일지. 무척 흥미로워――함께 가자.

공격

타앗
거기다!

피격

크윽
안 돼...

오의 발동

여기도 배움터다
모범을 보여주지
이건 어떻지?
성과를 보여줘

패배

한심...하군...

상태창

응?
재밌어 보이는 축제구나. 초대 고마워.
.....? 이것도 축제의 관례인가?
마도를 전문으로 배우는 도시인가. 흥미로운 것들 뿐이군.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확실히 배워서 돌아가지 않으면.
축제는 즐기는 거라고? 과연, 그것도 그렇구나...
기묘한 인연이지만... 이것도 여신의 인도인가.
새로운 힘을 익혀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하지.

아군 턴 터치

알겠다
고민이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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