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의 사랑의 왕비 시다/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저는 시다. 마르스님의...... 왕비입니다. 아아, 부끄러워... 아직 익숙하지 않아. |
성
이 세계에도 아침 햇살은 멋지구나. 빛을 받으면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 같아. |
아카네이아 대륙에는 전란의 시대가 계속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지치고 슬픔 속에서 살았습니다. 이 세계도 어서 평온해지길...... |
후후후, 이 정도는 괜찮아. 이래 봬도 나, 싸움은 익숙해. |
국왕이 된 후에도 마르스님의 차는 내가 끓이고 있어. 이것만큼은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어. |
사람들이 다투고, 서로 싸우기보다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면...... 저는 그런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
친구 방문
멋진 성이구나. [프렌드]가 칭찬할 만해. |
레벨 업
서로 싸우는 것의 공허함을 인정하고, 무구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는 날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오기를...... |
지금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더라도. |
아아, 묘한 한기가... |
강화
어머, 감사해요. 계속해서 힘냅시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당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사랑을 위해 싸우고 있나요? 전에도 어디선가 당신을 닮은 사람에게 같은 말을 했던 것 같아....... 으응, 그것도 분명 당신이었구나. 나는 마르스님과 만나 그 사람을 돕고 싶고, 지지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 소원은 나를 위한 것이었어. 마르스님이 나와 함께 있으면 좋겠다고, 이런 사람이 지켜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상냥하고, 기품 있고, 모두가 흠모하는 그 사람에게. 그래서 나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에겐 온 힘, 온 몸으로 대답하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것이 나의 마르스님을 향한 사랑. 그런 진심을 세상 모두가 가질 수 있다면...... 있지, 멋지지 않아? 마르스님은 그것 때문에 지금도 계속 싸우고 있어. 그러니 계속 쫓아가야 해. [소환사]도 같이 따라와.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
공격
에잇 |
어떤가요? |
피격
아앗... |
안 돼... |
오의 발동
사랑의 힘으로... |
나는 지지 않아! |
믿고 있습니다 |
미안해요... |
패배
헤어지는 건... 싫어... |
상태창
응? |
내가 전승의 영웅이라니... 어떻게 해야 좋을까. |
꺅...! 또 당신이구나. 정말, 장난꾸러기라니까. |
작은 섬에서 자란 내가 이런 큰 세계에서 싸우고 있다니... |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보답해주고 싶다고 생각해. |
분명 언젠가 모두가 사랑을 믿고 손잡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 |
조금 마르스님에게 가까워진 것 같아... |
당신의 몸도 마음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영웅이 되고 싶어. |
아군 턴 터치
물론이야 |
고민되네... |
내게 맡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