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의 신부 시다/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나는 타리스의 왕녀 시다. 언젠가, 이 드레스가 어울리는 멋진 신부가 되었으면... |
성
이상적인 결혼생활...? 나는 서방님이 무사히 있어준다면 가장 행복할 거야. |
[소환사], 당신은 사랑을 믿어? 당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
좋은 부부가 될 수 있는 비결은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는 거래. 상대를 생각하는 건 중요하구나. |
전에도 페가수스에 타지 않고 지상에서 싸워본 적이 있어. 그렇다고 해도 이런 옷차림은 아니었지만... |
이 드레스의 사이즈, 나랑 꼭 맞는 것 같아. 후후, 어쩐지 기분이 좋아지네. |
친구 방문
[프렌드]가 당신에게 인사해요. 당신에게 행복이 찾아오길. |
레벨 업
나, 좋은 아내가 될 수 있을까? |
신부 수업도 전투도, 매일매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구나. |
어머, 미안해... |
강화
고마워. 앞으로 보답할게. |
5성 40레벨 달성
저기, [소환사]. 당신은 사랑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해? 나 말야, 사랑하는 사람이 무사하다면, 행복하게 있어준다면... 스스로는 어찌 되어도 좋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 신부 의상을 입고 생각했어. 결혼이란 두 사람이 행복해지겠다는 맹세... 만일 내가 없어지면, 사랑하는 사람을 슬프게 할지도 몰라... 그건 사랑인 걸까... 사랑은 어렵구나. 분명 사람마다 여러 사랑이... 여러 마음이 있겠지... 그러니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의 형태... 내게 알려 줄래? |
공격
야앗! |
갑니다! |
피격
싫어엇! |
드레스가... |
오의 발동
사랑의 힘이네 |
이 꽃처럼 |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
쭉 기다렸어 |
패배
꽃이... 흐트러져 버려... |
상태창
우후후 |
어때? 잘 어울려? |
꺄악... 어, 바람 때문에 머리가 흐트러졌어? |
어린 시절부터 이런 드레스를 동경했어. |
결혼식은 어떤 곳이 좋을까? |
둘이서 사랑을 맹세한다니, 정말 멋지네 |
만약 목숨을 바쳐야 한다면, 저를 대신... |
언젠가 나도 이런 식으로... 으, 으응! 아무것도 아냐. |
아군 턴 터치
네 |
두 사람은 영원히... |
행복하게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