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색의 암야왕녀 카밀라/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암야왕국 제1왕녀, 카밀라야. 봄 축제의 의상을 시험삼아 입어 봤는데… 가슴이 조금 끼네. |
성
샤론 왕녀는 귀엽고 강해서, 매우 내 취향이야. 봄 축제의 의상… 그 아이에게도 입혀 보고 싶네. |
성에서는 매년, 봄을 기념하고 있어. 달걀에, 토끼에, 알록달록한 꽃장식. 경치가 어두운 만큼… 한껏 밝게 말야. |
[소환사], 괜찮아? 봄 축제의 날에 무리는 금물이야. 괜찮다면 무릎베개를 해 줄까? |
당신도 토끼 모습을 해보지 않을래? 걱정하지 않아도 분명 어울릴 거야. 왜냐면 당신, 이렇게나 귀여운걸. |
아까까지 산책을 하고 있었어. 이 세계의 봄은 따뜻하고 꽃이 가득하고… 내가 꿈에 그리던 이상적인 봄이야. |
친구 방문
봄의 인사를 전하러 왔어. [프렌드]와 당신은 사이가 좋아서 부럽네. |
레벨 업
어머, 기뻐. 토끼처럼 뛰어다니고 싶어. |
축제를 즐기고 있었는데, 어느 새 강해졌네. |
어머어머… 이 복장이면 뭔가 잘못된 걸까? |
강화
여름을 대비해서 강하게 만들어 준 거야? 착한 아이네… 고마워. |
5성 40레벨 달성
어머, [소환사]… 오늘도 나와 봄 축제를 기념하고 싶어? 좋아, 이쪽으로 와. 토끼 귀를 붙여 줄테니까, 내 무릎에 머리를 대 줘. 그게 아니면… 같이 목욕하는 쪽이 좋을까? 에? 봄 축제를 기념하는데 목욕은 관계 없다고…? 우후후, 들켜 버렸네. 역시 이계의 대영웅님, 날카롭네. 하지만… 그런 거창한 직함을 가지고 있어도, 내게 있어선 마치 동생과 같이 느껴져. 같이 있어서 지키고 싶어져. 위에 서는 사람은 고생도 분명 많겠지. 피곤하면 언제라도 나에게 응석부려도 돼. 자, 그럼 이어서 무릎베개를 할까. |
공격
핫! |
우후후 |
피격
정말! |
난폭하네… |
오의 발동
어쩔 수 없는 아이네… |
봄의 기념이야 |
들뜨면 안 돼? |
스프링 해즈 컴 |
패배
봄은… 또 올 거야… |
상태창
어머 |
당신도 같이 기념하자 |
봄 축제의 날, 성에서는 달걀 요리를 먹어 |
토끼는 봄 축제의 심볼이야… 나에게 어울리려나? |
평상시엔 이런 모습은 하지 않지만, 올해는 특별해 |
여기에 오기까지 카무이 일행과, 달걀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 |
마크스 오라버니도 참, 성 안에서 달걀을 숨기고 있었던 모양이야… |
봄의 방문은 몇 번 경험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 또 내년 봄에도, 당신과 기념하고 싶어. |
아군 턴 터치
그렇네 |
꽃이 피어 있어 |
봄이 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