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의 비밀 카밀라/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어머… 같이 온천에 들어가고 싶은 거니? 그렇다면, 등을 밀어주도록 할까. 그게 아니면… |
성
알몸의 교제로 깊어지는 인연… 온천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거네. |
원래도 온천은 아주 좋아해. 싸움 중에 틈을 보곤 언제나 탕에 들어가곤 했어. |
몸이 차가워지면 평소의 실력은 발휘할 수 없어. 당신도 탕에 들어가면 좋겠는데. |
눈을 둘 곳이 곤란해? 후후… 곤란해 하는 당신의 얼굴도 꽤나 매력적이야. |
온천의 효능일까. 이렇게 피부가 매끄러워지다니… 자, 좀 더 자세히 봐도 좋아? |
친구 방문
이런 모습으로 실례할게. [프렌드]의 성에는 좋은 온천이 나오고 있어. |
레벨 업
딱 좋은 온도야… 피부가 완전히 촉촉해졌어. |
나쁘지 않아… 몸이 따뜻해진 거 같아. |
어머… 혹시 탕에 데인 걸까. |
강화
후훗… 몸이 기뻐하는 것이 느껴져. |
5성 40레벨 달성
후후… 매우 좋은 물이였어. 몸 뿐이 아닌 마음도 리프레시 된 것 같아. 무기에 손질이 필요한 것처럼 몸을 위로하는 것도 필요해. 항상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법이야. 그러고 보니, 온천 속에서 만난 백야의 왕녀… 그 때 그녀의 놀라는 모습은 말로 다할 수 없었어. 그렇게나 귀여운 목소리를 내다니… 다음은 카무이나 엘리제도 초대하고 싶네. 혹시… 당신도 같이 들어가고 싶어? 그렇네… 후훗, 생각해 둘게. |
공격
후우 |
하아 |
피격
꺄아앗 |
안 돼 |
오의 발동
목욕 시간이야 |
좋은 물이네 |
보고 싶어? |
엿보면 안 돼 |
패배
탕이 식어… 버렸네… |
상태창
흐음… |
후후… 나와 같이 목욕하고 싶어? |
꺄앗. 정말… 억지스럽네… |
온천에서 얼굴이 달아오른 것 같아… |
목욕 후에는 시원한 음료수가 딱 좋겠네. |
어머,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 |
온천은… 엄청 기분이 좋아… |
내 등을, 밀어줄래…? |
아군 턴 터치
좋네 |
물의 온도는 어때? |
목욕하러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