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향기의 꽃 카밀라/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암야왕국 제1왕녀, 카밀라야. 더운 건 질색이거든. 너무 데리고 다니진 말아 줄래? |
성
후우… 오늘은 햇살이 강하네. 자외선을 차단하는 향유를 듬뿍 발라둬야지… |
아아… 이 찬란하게 쏟아지는 빛. 마치 꿈 속 세계 같아. 암야의 백성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
당신, 무슨 일이야? 얼굴을 붉히고… 햇살에 탄 건가? 나아질 때까지, 내가 옆에 있어 줄게. |
여긴 기분 좋은 장소네. 이대로 조금 잠들어도 될까? 당신의 옆이라면 안심이 돼… |
그 아이가 없는 시간이라니 처리가 곤란할 것 같았는데… 좀 더 쉬어갈까… |
친구 방문
안녕, 처음이지? 난 암야왕국의 왕녀 카밀라. [프렌드]와 휴가 중이야. |
레벨 업
당신이 그렇게 보니까, 조금 진심이 되어 버렸어. |
꽤나 좋지 않아? |
조금 차가운 거라도 마시고 열을 식힐까… |
강화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 것 같네. 할 수 있을 만큼은 해내 보이겠어. |
5성 40레벨 달성
이전에, 적병들이 뚫어지도록 내 몸을 쳐다봐서… 정말… 갈기갈기 찢기고 싶은 걸까? 후훗, 그래도 당신만은 별개야. 내 이 몸을 구석구석 봐도 상관 없어. 어머, 왜 눈을 돌리는 거야? 별로 상관 없어,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자~아, 이쪽을 봐… 후훗, 안쓰럽네. 그런 순진무구한 점이 점점 더 마음에 들어. 오늘은 뜨거운 하루를 보내자. |
공격
핫 |
갈 거야 |
피격
꽤 하네 |
어머, 나쁜 아이… |
오의 발동
가라앉혀 버리자 |
남국 어택 |
빠지게 해 주겠어 |
흥분하면 안 돼 |
패배
여름의 끝은, 안타깝네… |
상태창
어머어머… |
어머, 향유를 발라 주는 거야? 고마워. |
이 수영복, 어떠니? 자, 좀 더 가까이서 봐 줘. |
뜨거운 햇살 속에서 마시는 차가운 음료수는 각별한 맛이야 |
언제나 이 정도로 홀가분한 차림인 편이 싸우기 좋을까 |
여기엔 바다는 없으니까… 대신 내 가슴 속에 뛰어들어 줘 |
우리 귀여운 신하들에게, 멋진 선물을 골라주고 싶네… |
남쪽 바다는 엄청 아름다웠어. 다음은 카무이와… 그리고, 당신을 데리고 가서 보여주고 싶어. |
아군 턴 터치
알겠어 |
헤엄칠까 |
땀이 나버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