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탐구자 카나스/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 이것 참... 흥미로운 장소로군요. 이런,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저는 카나스... 그냥 학자랍니다. |
성
| 호오, 이것은... 아아, 저는 독서하고 있을 뿐이니 신경쓰지 마시길. |
| 이 세계에는 소환사라는 영웅을 불러내는 사람이 있는 듯 하네요. 한번, 만나보고 싶은걸요. |
| 순찰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지만, 무리하시면 안 된다고요. 휴식도 훌륭한 일의 일부입니다. |
| 기분전환으로 독서는 어떠신지요? 이 책은 가볍게 읽기 딱 좋답니다. |
| 이곳의 서고는 굉장히 훌륭합니다! 이 정도의 장서가 있다니... 계속 살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
친구 방문
| 저는 카나스. [프렌드]로부터의 인사를 전하러 왔습니다. 자, 부디. |
레벨 업
| 좋군요! 이걸로 조금 더 진리에 가까워진 기분이 듭니다! |
| 응, 적당하다고 할 만한 정도려나요. |
| 역시 제게 재능은 없는 걸까요... |
강화
| 호오호오, 이것은. 더욱 더 호기심이 깊어지는군요. |
5성 40레벨 달성
| 아이고, 죄송합니다. 독서에 푹 빠져있어서... 오오, [소환사]씨, 이 책 말인데 꽤나 흥미로운 부분이... 왜 어째서 책을 읽고 있냐고, 요? 으-음, 지적 호기심이 왕성하다고 할까요, 하나를 알면 모든 것을 알고 싶어지거든요. 그 끝에 무엇이 있는 것인지... 마도의 한계에 도전했던 형들의 말로를 보면 무서워질 때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욕구를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곤란한 성격이라서... 정말이지, 저도 욕심이 많단 말이죠. 그러므로 독서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맞아요, 이 책의 이 부분 말인데요, 제 나라에서는 보지 못했던 무늬가... |
공격
| 어디보자 |
| 죄송합니다... |
피격
| 으아앗! |
| 면목 없군요... |
오의 발동
| 앞을 보고 싶은 거랍니다 |
| 어둠의 저편을... |
| 두려운 일입니다 |
| 이 책이라면... |
패배
| 하아... 아쉽습니다... |
상태창
| 하아... |
| 아, 안녕하십니까. 저는 카나스라고 합니다. |
| 우왓?! 아, 죄송합니다... 방해가 되었나요? |
| 책은, 굉장히 재미있는 것입니다. 그저, 아는 것이 만족스러우니까요. |
| 지금 읽고 있는 것은 [용자 롤랑]입니다. 아득한 옛날, 용과 싸웠던 영웅의... |
| 이 마도를 쓰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어둠]을 받아들이고, 굴복하지 않는 강함이 필요합니다. |
| ...형들은, [어둠]의 강함에 잡아먹히고 말았ㅅ브니다... |
| 당신이라면,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아군 턴 터치
| 네 |
| 흠흠... |
| 이 책은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