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색의 백기사 카츄아/대사

번역 : 사카제일

quotes

소환

나는 백기사단의 카츄아. 이 모습은... 임무를 위해 필요해서... 신, 신경쓰지 마...

따뜻해져 왔네... 지금은 전쟁 중이지만, 한숨 돌리고 싶어져.
지금까지는 계절이 바뀌는 걸 즐길 여유 같은 건 없었어.. 봄이라는 건 이렇게나 멋진 계절이었구나.
함께 훈련할까? 봄 축제라고, 들뜰 수는 없지.
봄 축제의 토끼는, 번영과 다산의 상징... 착한 아이가 태어나도록, 이라는 소망을 담고 있는 건가봐.
모처럼 따뜻해졌으니까, 페가수스들의 몸을 씻겨 줄까. 그 아이들도 분명 좋아할거야.

친구 방문

[프렌드]의 대리로서, 이쪽에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이, 이 모습은, 부디 신경쓰시지 마시고...

레벨 업

새로운 봄의 방문...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기분좋은 봄의 바람이 느껴져...
봄은 아직, 멀었나 보네...

강화

새로운 봄, 심기일전해서, 힘낼 생각이야.

5성 40레벨 달성

봄의 축제를 즐긴다, 니... 여태껏 길고 험난한 전쟁을 계속해 오던 때에는, 생각도 못 했어.
그래도, 쓰라린 경험이 있으니만큼, 새로운 계절의 방문을 축하하는 게 의미가 있는 걸지도 모르지.
아, 미안. 또 진지한 이야기나 해 버려서.. 나, 너무 진지하다고 자주 들어.
축제 때 정도는, 모든 걸 잊어버리고 즐겨야 하는데.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걸까...?
그렇네. 당신이... 당신이 함께 있어준다면, 나도 바뀔 수 있을지도...
모든 걸 잊어버리고, 당신과... 고마워... [소환사]...

공격

에잇!
봄이야!

피격

꺄아앗!
옷이...!

오의 발동

스프링 해즈 컴
임무를 위해서라면
어떤 모습이라도...!
토끼씨야

패배

적어도... 옷은 갈아입게 해 줘...

상태창

후후후
백기사단의 카츄야아. 이, 이 모습의 이유는 묻지 말아줘...
꺄아앗?! 에, 토끼의 귀가 구부러져 있었다고...?
이런 모습, 언니에게 보여지면 뭐라고 할지...
부, 부끄러우니까... 그렇게 보지 말아줘. 정말, 어째서 내가 이런 모습을...
에? 어울려...? 바, 바보같은 말 하지 마.
뾰, 뾰옹...? 안돼, 절대 못 말하겠어...
모습은 어찌 되었던, 당신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은 진지해. 모습은, 어찌 되었던 간에...

아군 턴 터치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임무를 위해서라면...

캐릭터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