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흩날리는 천마기사 카츄아/대사

번역 : Joker.H

quotes

소환

카츄아야. 바람은 천마기사에게 있어 친애의 존재. 평소의 감사를 겸해서, 축제에 참가하도록 할게.

바람에 감사의 기분을 바친다... 좋은 축제라고 생각해. 천마기사에게 바람은 매우 소중하니까.
미네르바 님의 비룡과 같이 나는 걸 좋아했었어. 우리들 세 자매를 이끌어 가는 강인함이 있어서...
무거운 갑옷보다는 이런 정도의 가벼운 차림이 딱 좋아. 바람이 날 지켜 주니까.
바람은 마음을 실어다 주는 것... [소환사]는 그런 말을 믿니?
아스크 왕국의 하늘에선 매우 좋은 바람이 불고 있어. 날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

친구 방문

마케도니아 백기사단 소속의 카츄아입니다. [프렌드]로부터 바람의 축제 초대장을 전하러 왔습니다.

레벨 업

바람을 잘 탄 것 같네. 파오라 언니랑 에스트도 봐 줬을까?
전신으로 바람을 느낀다... 그렇게 하면, 바람과 한 몸이 될 수 있어.
바람을 읽지 못하면 천마기사로서 하늘을 날 수 없어...

강화

감사합니다. 이 순풍을 잘 살려내도록 할 거야.

5성 40레벨 달성

처음 페가수스에 탄 날부터 바람은 내 바로 옆에 있었어.
즐거울 때도 괴로울 때도 전쟁이 시작된 그 날에도... 하늘엔 바람이 불고 있었어.
마케도니아의 하늘에 부는 바람. 오렐르앙의 초원에 부는 바람...
저마다, 바람에는 다른 표정이 있어. 때로는 역풍이 되어 나를 시험할 때도 있었어.
하지만... 반드시 마지막에는 나를 도와 줘. 망설이는 나의 등을 밀어주었어.
앞으로도 바람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이 축제를 통해 난 감사의 마음을 바칠 거야.

공격

타앗!
어때?

피격

아앗...
안 돼...!

오의 발동

불어 날릴 거야
바람을 타고...
느려!
흩날려 떨어지렴!

패배

분해...

상태창

후우...
바람과 함게 사는 부족.... 왠지 친밀함이 느껴져.
꺄앗!? 좀, 놀라게 하지 마!
페가수스의 등의 위에서 느끼는 바람은 부드럽다고, 미네르바 님이 말씀하셨어.
싸우고 있을 때, 언제나 바람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인다는 마음가짐을 하고 있어.
하늘 높이 날면, 하늘 공기가 매우 차갑게 느껴져.
이 바람을 타고, 내 마음이 그 사람에게 닿는다면 좋을텐데...
당신에게 부는 바람이 언제나 온화하기를.

아군 턴 터치

좋은 생각이네
에에 그러니까...
날아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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