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색의 성왕 크롬/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 봄 축제, 즐기고 있나? 나는 크롬. 이리스 성왕국의 왕자다. 언제나 이런 의상으로 있는 건 아니라고. |
성
| 안나 대장이, 봄 축제의 그림 달걀을 어떻게 만드는 건지 궁금해하더군. ...저건 아마도, 장사에 쓸 작정이다. |
| 성에서 봄을 축복하는 축제를 하고 있었지만, 설마 그게 한창일 때 불려질 줄이야. 알았다면 제대로 된 장비를 했을 텐데 말이지. |
| [소환사], 순찰인가? 봄이라곤 해도 무리한 짓은 하지 마. 지쳤다면 나와 교대하도록 하자. |
| 봄 축제는 달걀에 그림을 그린다는 전통적인 놀이가 있지만... 언제나 부수고 말아서, 잘 안 되는군. |
| 무기를 손질하던 참이다. 이 녀석은 칼날의 이가 금새 빠져버려서... 팔시온이 그립군. |
친구 방문
| [프렌드]로부터 인사다. 이쪽은 좋은 봄을 보내고 있지... [소환사]는 어떻지? |
레벨 업
| 봄의 양기에 지지 않는 따뜻한 기분이다. |
| 이 봄... 나는 더욱 강해진다. |
| 모처럼의 봄인데, 미안하군. |
강화
| 뭔가 해 준건가? 옷이 더 어울려진 기분이 든다고. |
5성 40레벨 달성
| 아아, [소환사]인가. 마침, 그림 달걀을 만들고 있었다. 오늘 거는 잘 되었어, 봐 줘. 하하, 무슨 도형인지 모르겠나? ...이건 이리스 성왕국의 문자다. 너에게의 감사의 말이 써져있어. 그리고, 뒤쪽은 너의 초상화다. 꽤나 특징을 잘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뭐, 뭐냐 그 인정 못 한다는 듯한 얼굴은! 음... 일단 열심히 해 보려고 했지만. 나는 너에게 감사하고 있다. 이렇게 항상 곁에 있어 주어서, 나와 강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다음 봄 축제도 반드시, 함께 보내도록 하자. 초상화는... 그때까지 연습해 두지. |
공격
| 세잇 |
| 테얏 |
피격
| 우왓! |
| 뭘 하는거냐! |
오의 발동
| 봄색이 난만하다!! |
| 이것이 봄 축제다! |
| 진심으로 축복하지! |
| 겨울은 끝이다! |
패배
| 계절이, 바뀌는가... |
상태창
| 하하 |
| 봄의 기후는 좋지... 단련에도 열중된다. |
| 아아, 이 무기 말인가? 이건 신검 팔시오.... 아니야!? |
| 자경단의 모두에게, 가끔은 밝은 색의 옷을 추천받아서 말이지. |
| 신화 시대부터, 봄 축제의 상징은 알과 토끼였다는 모양이다. |
| 리즈가 이리스 성에 알을 숨겨놓은 모양이다, 돌아간다면 찾아볼까. |
| 이 옷차림으로 전장에 나선다면 눈에 띄겠군. |
| 봄날에 너와 만나게 된 것도 무언가의 연이다. 이 인연이, 따뜻해졌으면 좋겠군. |
아군 턴 터치
| 그렇군 |
| 봄이 왔구나 |
| 좋은 계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