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라 국왕 클로드/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quotes

소환

나는 클로드 폰 리건. 포드라의 인접 국가, 팔미라의 왕이다. 너와도 우호관계를 맺었으면 좋겠군.

저런 색의 머리칼을 하고 있는 형제를 보는 건 오랜만인 것 같아... 뭔가 신선해.
디미트리는 「폭풍의 왕」으로 불렸던 모양이야. 뭐, 싸우는 방법을 보고 있으면 납득가지. 대수롭지 않은 폭풍 같은 거야.
둘러보느라 수고, 너도 부지런하네. 뭐, 그런 점이 동료로부터 신뢰로 연결되어 있는 걸지도.
우리는 약한 자다. 그러니 이 손을 잡고, 마음을 맞닿아서, 함께 싸우는 거다.
인간은 민족이나 신앙의 차이를 극복하고 누구나 평등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어.

친구 방문

네가 [소환사]인가. [프렌드]의 말대로 꽤 수완가네.

레벨 업

살아남은 자가 역사를 만든다.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뭐, 원한은 없다. 이것도 전쟁이니까.
이런! 저질러 버렸나? 뭐, 다음에 만회하지.

강화

고마워. 너의 선택, 후회하지 마라.

5성 40레벨 달성

빙 둘러서 말하진 않겠다. 이봐, [소환사]...
아스크 왕국이 평화로워지면 나의 조국, 팔미라에 오지 않겠나? 나는 당신의 힘, 높게 평가하고 있어.
너를 팔미라에 데려갈 방법은 나중에 생각하면 돼.
중요한 것은, 너의 의사다. 뭐, 바로 대답하기 어렵다면 싸움이 끝날 때까지 생각해 줘.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면 모두가 웃으며 살 수 있는 세계를 만들수 있을 거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공격

오랏
타하앗

피격

으윽...
위험해...!

오의 발동

이걸로 결정이다.
끝내자고
계략이 통했군
한 분, 퇴장이요

패배

미안...뒤를 부탁해...

상태창

후음...
이건 팔미라 용기병의 모습. 괜찮지?
이런...작작 좀 해. 방금 나, 꽤 훌륭했어.
여러 사람들이 당연하다는 듯 같이 있어. 여기는 내 이상에 가까운 곳이군.
포드라를 바꾸려면, 안쪽에서부터 하지 않으면 안 돼.
나는 포드라의 새벽을 보고 싶어. 그 때는, 형제와 함께...
이상적인 결말은 아니었지만...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수 없어. 그렇지?
당신에게서 훔칠 수 있는 건 훔쳐 보이겠어. 돌아갔을 때를 위해서.

아군 턴 터치

알겠다
틀리진 않았지만...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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