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의 바람 클로드/대사

번역 : 도야지

quotes

소환

헤에. 바람 부족의 축제라고? 그렇다면 나도 한 몫 거들어 볼까.

바람은 생명의 씨앗을 운반하는 역할도 하지.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않더라도 세상에는 필요한 것이지.
나한테 있어서 바람은 매우 친숙한 것이지. 활을 쏠 때나, 비룡을 탈 때 바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니까.
이게 바람 부족의 옷차림인가. 그렇군, 이 차림이면 바람을 읽기가 쉽지. 마음에 들었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즐거운 잔치! 바람의 축제라고 한다면 그건 기대해도 되겠지?
포드라와 아스크 왕국에 부는 바람은 비슷한 것 같아. 어딘가 상냥하고, 기분이 좋아.

친구 방문

나는 리건 공작가의 클로드. [프랜드]는 바람 부족의 축제를 즐기고 있어.

레벨 업

좋은 바람이 불고 있군. 그것이 결과로 이어졌다는 것이지.
종잡을 수가 없다고? 그게 바람이라는 거야.
어느 쪽이냐고 말하자면 이건 역풍이네.

강화

순풍이 불어왔네. 이 기회를 놓칠 수는 없겠지.

5성 40레벨 달성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맛도 없지. 그리고... 정해진 냄새가 있는 게 아니야.
그렇지만, 피부로 느낄 수가 있어. 그것을 할 수 있다면 바람을 아군으로 삼을 수 있다는 거야.
맞바람이나 순풍, 그리고 무풍. 지금, 자신에게 불고 있는 건 어떤 바람인지. 그것을 아는 게 중요한 거야.
바람에 맡긴다는 것은, 결코 운에 의지해 사는 것이 아니지. 바람을 읽는 것으로 미래는 결정된다.
[소환사]. 그 점, 당신은 자신있어 보이는군. 바람을 읽는다는 것 말이야.
자, 미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자신의 삶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것을 나는 이 축제에서 배울 생각이야.

공격

야앗!
오리얏!

피격

다앗...!
이...!

오의 발동

날아가라
비켜비켜!
바람에 타서...
흩날려라!

패배

아-아... 실수했다...

상태창

후우...
이계에는 재미있는 부족이 있구나. 바람을 조종한다는 것은, 마도와는 다른가?
으윽... 하며 반격! 하핫, 네 공격은 단조로운 거야.
축제는 싫어하지 않아. 잔치랑 비슷하지?
그건 그렇고 묘한 옷차림이군…. 아니, 묘하다고 하는건 실례인가.
여기서는 귀족도 평민도, 이계 부족도 대등하고 아늑하네.
어떤 긴박한 상황에서도 숨돌리기는 필요하지.
바람이랄까... 당신 옆에는 느긋한 공기가 흐르고 있군.

아군 턴 터치

그런가
그런 방법도 있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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