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잇는 왕 클로드/대사
번역 : 四上
소환
나는 클로드 폰 리건...아니, 이제 리건의 이름을 자칭하는 건 그만뒀지. 애초에 클로드도... |
성
나는 앞으로 새로운 시대라는 걸 그려나가야만 하거든. 여기서의 경험을 살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포드라의 대지는 선생님에게 맡기고 나는 밖에서 세계를 바꿔나갈 생각이다. 잘 된다면 좋을 텐데 말야. |
탁상에서 책략을 짜내는 것 보다는 실제로 움직여 보는 쪽이 얻는게 많지...라니, 내가 말해도 설득력이 없나? |
매일 서로 죽여대서야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진다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싸운 후에는 성대한 연회가 필요한 법이지! |
싸우는 방법에 있어서도,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에 있어서도, 지금까지의 방식에 얽매인다면 새로운 방식은 태어나지 않는다고 난 생각해. |
친구 방문
[친구]한테서 온 전언이다. 당신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데. 나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 |
레벨 업
나도 아직까진 할만한가 본데. |
강해져서 손해는 없지. |
뭐, 이제 와서 초초해봤자. |
강화
이 힘으로 새로운 시대를 그려보도록 할까.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나는 말이지, 원래부터 신이나 여신님 같은 건 전혀 믿지 않았지만... 요즘은 신 같은 존재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까...정도는 생각하고 있어. 운명적인 만남이란게 있잖아? 인생을 바꿔버리는, 기적적인 만남. 기적이지만 필연인 만남...알 수 있으려나. ...그래, 당신과의 만남도 나에게 있어선 운명적인 것이었다고 생각해. 이건 분명 신이 준 기적이란 거야. 신의 뜻을 헤아려보자면, 난 아직 당신 곁에 있어야 하는 거겠지. 이 만남을, 미래로 이어나가기 위해서 말야. |
공격
(기합) |
(기합) |
피격
크아앗 |
잘도...! |
오의 발동
양보할 수 없거든. |
각오한 바겠지? |
원망해도 상관없어! |
사라져라 |
패배
사람의 꿈은....덧없...나.... |
상태창
하핫 |
귀족도 평민도 이곳에서는 대등한걸, 나도 그쪽이 편해. |
우왓! 놀래키지 말라고....독약을 조합중이니 방해하지 마. |
이 길이 내가 보고 싶은 경치에 이어질 거라고 믿고 있어. |
한 군의 장수라면, 승부는 그때의 운, 같은 무책임한 소리는 안 했으면 좋겠는데. |
고민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고민해도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연회다! |
국경 같은건 없애버리면 상쾌할 것 같은데... |
당신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 이상한 의미가 아니라....단순한 흥미야. |
아군 턴 터치
그래. |
왜 그래? |
좋아, 가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