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의 이단아 클로드/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레스터 제후동맹의 클로드다. 이번 계절의 예정은 해변 학교라는 건가? 좋네, 여름에 딱 맞아! |
성
무거운 갑옷을 입는 것 보다도 이정도의 편한 모습이 내 성격에는 맞으려나. |
고향의 디아도라도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풍경 좋은 장소라 말야. 여름의 휴가를 보내기에는 좋은 곳이지. |
뭐야, 황녀님이나 왕자님도 있는 건가. 반장끼리 여기선 수영으로 승부해볼래? |
응? 뭘 생각하고 있었다기 보단... 남쪽 나라에서의 연회를 여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었지. |
신님이라는 건 지금도 별로 믿을 순 없지만, 여름이라는 계절을 만들어 준 것에는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
친구 방문
클로드야. 보시는 대로 [프렌드]와 함께 여름의 휴가를 만끽중이지. |
레벨 업
그럼! 기분좋게 땀도 흘렸으니 앞으로는 연회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
뜨거운 태양의 밑에서 뛰어다니는 것도 가끔은 나쁘지 않아. |
나도 참... 조금 너무 과열되었나? |
강화
잘 알고 있네. 여름의 더움을 버티는 데에는, 이녀석이 최고지. |
5성 40레벨 달성
후우우... 이렇게 기를 펴고 지낸 건 오랜만이야. 역시 여름은 해변에서 보내는 게 최고지. [플레이어 닉네임]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활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건, 활시위의 상태야. 활시위는 너무 팽팽하게 계속 당기면 못 쓸 문건이 되어 버리지. 적당히 느슨하게 해줄 필요가 있는거야. 인간도 마찬가지야. 계속 긴장하고 있으면, 피로가 누적되어서 금새 휘청거리기 쉽상이야. 뭐, 적당히 쉬어주는게 중요하다는 거야. 최고의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말야. 이번은 좋은 기분전환이 되었어. 이걸로 한동안은 전력으로 달릴 수 있을 것 같아! |
공격
타앗! |
소오렛! |
피격
우왓... |
차거! |
오의 발동
파도에 올라타자고 |
헤엄으로 승부다 |
가라앉혀주지! |
여름의 추억이야 |
패배
아야야... 다리에 쥐가... |
상태창
헤헷 |
남쪽의 섬이라는 것도 좋네. |
우왓...! 꽤 차갑네. 그거, 마시는 거야? |
그녀석들도 들떠서 큰일이지? 나는 얌전히 하고 있을게. |
후아-암... 일단은 그늘에서 낮잠이라도 잘까. |
날이 밝으면 해변에서 연회다! 분명 최고일걸. |
세계가 이 섬처럼 평화로우면... 아니, 내게는 조금 성에 안 차려나. |
휴가의 때까지 상사인 네 얼굴을 봐야 한다니... 뭐, 농담이야. |
아군 턴 터치
알겠어 |
어느쪽이야? |
눈부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