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싫어하는 성야 티아모/대사

번역 : Joker.H

quotes

소환

난 티아모. 루나와 함께 모두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게 임무야. 자, 잊지 못할 겨울 축제로 만들자!

루나 : 내 서투른 점은 엄마를 닮았었네.... 아, 아무 것도 아냐. 혼잣말이야.
루나 : 내가 태어난 장소에 이런 따뜻한 축제는 없었어. 추위와 절망 뿐만이 세계에 가득했어.
티아모 : 실은 루나에게도 선물을 준비해 뒀는데... 주는 건 임무를 끝내고 나서겠네.
티아모 : 둘이서 몸을 맞대면 따뜻해질 거야. 아무리 추운 밤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티아모 : 소중한 사람이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분에 맞지 않는 희망은 갖지 않아.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선물을 맡아 왔어. 받아 줘.

레벨 업

루나 : 둘이서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절대 지지 않는다니까!
티아모 : 신기하네. 이렇게 호흡이 잘 맞다니.... 루나는 남 같다는 생각이 안 들어.
루나 : 이, 이런 건 인정 못해! 추위로 손이 위축 된 거 뿐이야!

강화

루나 : 이쪽이 반대로 선물을 받으면 어떡해! 뭐, 기쁘지만.

5성 40레벨 달성

루나 : 좋아, 이걸로 선물은 대부분 전달했네... 아니 뭐야? 아직도 의상이 부끄러운 거야?
티아모 : 엄청 귀여운 의상이지만... 루나하고 다르게, 나에겐 갑옷이 더 어울릴지도.
루나 : 나, 나에게 어울리는 건 당연하지만 그쪽도 어울린다고! 절대로!
티아모 : 그, 그래? 그렇게 확실히 말해주니 조금은 자신이 드는 기분이 드네.
루나 : 어울리지 않을 리가 없잖아. ...우리 엄마는 누구보다도 멋지거든.
티아모 : ? 뭔가 말했니? 그럼, 조금만 더 힘낼까. 둘이서 힘을 합쳐서 말야!

공격

얏!
비켜 줘!

피격

꺄아앗
꽤 하네...
추우~워!

오의 발동

2인 : 성스러운 밤에!
2인 : 가자 알고 있어!
티아모 : 선물이야
루나 : 기쁘지?

패배

추워서... 얼어버릴 거 같아...

상태창

후훗
「귀여운 의상이네. 루나에게도 어울려」「시, 시끄럽네. 그쪽이야말로...」

아군 턴 터치

으~응...
즐기자
가 줄게

공격시 후위 서포트

응원해 줄게!
정신 차리라고!

비익/쌍계 스킬

「멋진 밤을」「보내라구!」
「아, 눈이...」「로맨틱하네」

비익/쌍계 대화

티아모 : 하아.... 겨울 축제인가...
루나 : 뭐야, 그 한숨은. 나와 둘이 있는게 싫은 거야?
티아모 : 아, 아니야! 그런 게 아니라.... 겨울 축제란, 연인들의 축제이기도 하잖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반짝이는 거리를 걸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그냥 동경이지만.
그 사람의 눈에는 나 같은 건 보이지 않아. 계속 짝사랑이야.
루나 : 아아, 그러고 보니 그런 걸 들은 것 같기도...
티아모 : 응? 뭔가 말했어?
루나 : 아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하아, 그런가. 그야 괴롭겠네.
나 같은 경우는, 빙그레 웃어주면 대부분의 남자는 맥을 못 추게 되니까. 그런 마음 몰라~.
티아모 : 괴...굉장하네. 하지만 납득이 가. 루나는 엄청 귀여우니까.
루나 : 후흥, 그렇지? 엄마를 닮은 거야. 엄마는 엄~청난 미인이었으니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의지 받고 예쁘고 화려하고 머리도 좋고... 정말 완벽했다니까!
티아모 : 후후..., 루나는 엄마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분명 엄마도 기뻐할 거야.
루나 : 그래? 그럼 이거, 내가 주는 선물이야! 사랑하는 엄마...
티아모 : 에? 그러니까... 어떤 의미야?
루나 : 몰~라! 자, 선물 전달하지 않으면 날이 밝아버리잖아. 얼른 가자!
티아모 : 아, 기다려! 정말... 루나는 이상한 사람이야. 하지만 왠지 남 같다는 생각이 안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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