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선택한 왕녀 카무이/대사

번역 : 페수찡

quotes

소환

저는 카무이. 백야에서 태어나 암야에서 자랐습니다.용과 야신도의 힘으로 도움이 되어 보이겠습니다.

이 세상의 열쇠는 분명 당신이겠지요...이번엔 제가 지켜보는 편이 되겠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쭉 성채 안에서 살았거든요...그래서 이렇게 바깥세상을 볼 수 있어서 기뻐요.
바빠보이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둘러보도록 하죠
용맥을 아시나요?지형을 변화시킬수있는 힘의 흐름... 여기에도 있는지 찾아보고 싶네요.
형제들을 생각하고 있었어요.저의 소중한 사람들... 누구 한명이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요.

친구 방문

와... 멋진 성이네요. [프렌드]씨로부터 당신에게 인사를 전하러 왔습니다.

레벨 업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강해질 수 있었어요.
이걸로 좀 더 분들께 도움이 되겠네요!
그렇게 강해지진 않았네요...

강화

이것이 저의 새로운 힘입니다...!

5성 40레벨 달성

아~ [소환사]씨 오늘도 와주셨군요.고마워요...!
…앗. 죄송해요. 머리를 쓰다듬어 버려서. 기쁘면 그만 이 버릇이 나와 버리네요. 저 친구들한테 자주 이러거든요.
이렇게 만지고 있으면,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말보다 잘 전해지는 것 같아서요... 괜찮으시다면 당신도, 저에게 시도해 보실래요?
...후후훗, 상냥하게 쓰다듬어 주시네요. 쓰다듬을 받는쪽은 오랜만이여서 가끔은 이런것도 좋네요.
괜찮으시다면 또 저를 쓰다듬어주세요. 당신의 상냥한 마음을 받는다면... 분명 저는,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으니까.

공격

하앗!
세이야!

피격

꺄악!
안되네요...

오의 발동

꺾이거나 하지 않아요!
속여 보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아요!
믿고 있어요

패배

이런... 일이...

상태창

후훗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어도 될까요?
저에겐 형제가 많이 있어요
당신은 선택하신 거군요, 여기서 모두와 함께 싸우는 길을
여기에는 용맥이 없는 걸까요?
왠지 저희들 마음이 맞을 것 같네요.
이 칼에는 지금까지 싸워온 모두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혹시 불안한 일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저를 형제라 생각해 주셔도 상관없으니까.

아군 턴 터치

네!
고르드록 하죠
갑니다!

공격 - 신장

소렛
잠들기를

피격 - 신장

아앗
안돼...

오의 발동 - 신장

잠들죠
꿈 속으로...
악몽을 보여드리죠
두려우신가요?

패배 - 신장

잠들어...버려...

상태창 - 신장

우후후...
예쁘지만 조금 무서운 의상이네요.
꺄앗...! 아, 당신이었나요? 잠이 안 오나요?
무서운 꿈을 꾸고, 울며 깨어난 적도 있어요.
스바르트알프의 요정분들은 정말 아름답네요.
형제들은 다들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꿈 속에서만큼은, 모두 행복하기를...
좋은 꿈을 꿀 수 있게, 당신이 잠들 때마다 머리를 쓰다듬어 드릴게요.

아군 턴 터치 - 신장

알겠어요
으음...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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