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문장사 카무이/대사
번역 : Yuy
소환
저는 문장사 카무이. 당신이 선택한 길이 희망으로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도 있는 힘껏 싸우겠습니다. |
성
지금의 저는, 모든 길의 종점에 다다른 문장사지만... 형제들 앞에선 그 시절의 저로써 돌아간 기분이네요 |
엘레오스 대륙에서는 솔룸 왕국에 맡겨져 성채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 나라의 밤은 신기하게도 암야와도 백야와도 닮아 있었어요. |
엘레오스의 저의 힘은 사용자가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용맥으로 안개나 불꽃이나 얼음 기둥을 형성하여 싸윘습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어떤 힘이 되었을까요? |
공복이 되지 않는 것은 변함없지만, 다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멋지네요. 옛날처럼 식재료를 모아볼까요? |
솔라넬에선 자주 반지를 닦아주셨어요. 간지럽고 기분이 좋아요. 그래요 당신을 쓰다듬어 체감해봐도 괜찮을까요? |
친구 방문
[프렌드]씨 성에서 인사하러 찾아온 문장사 카무이입니다. 당신도 또한 길을 가는 도중이군요 |
레벨 업
당신과 제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최선이라고 믿고 있어요. |
문장사로써, 당신이 가는 길에 많은 성과를 전해주고 싶어요. |
얻은 경험은 헛되지 않습니다. 믿고 나아가죠. |
강화
당신이 선택해 준 힘 ... 이보다 더 기쁜 것은 없습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씨. 아스크의 밤은 아름답네요. 원래 있던 세계나 솔룸에도 지지 않는 밤하늘이에요. 여러 가능성이 하늘 가득 반짝이고, 우리들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좋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또 다른 길에도, 문장사인 제가 있을까요? 누군가를 위해 검을 휘두르거나, 완전한 용으로써 포효하는 저도 어딘가 존재하고 있겠죠. 하지만 저는 당신의 선택과 함께에요. 이 길이 어떤 색을 띄든지 험난한 여행에도 당신이 소망하는 땅에 이르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저를 지켜보는 형제들의 마음도 분명 이랬겠죠. 이걸 알게 된 계기는 당신 덕분이에요. |
공격
얍! |
세이! |
피격
햐아! |
위험해요... |
오의 발동
용천포! |
문장의 인도입니다! |
포효할게요! |
엠블렘 인게이지! |
패배
이 길의…너머에.. |
상태창
우후후 |
형제들이 지금의 저의 모습을 본다면 깜짝 놀랄까요? |
꺅! 우후훗, 쓰다듬어주시는건가요? 그럼 부탁드릴께요. |
세 운명의 기억과 엘레오스의 기억이, 지금의 저를 형성하고 있답니다. |
제 반지는 솔룸의 『북쪽 성채』에 있었습니다… 암야왕국에서 있었던 곳과 똑같은 이름이네요 |
「외쳐라 선택의 엠블렘」… 저를 현현하는 주문, 언젠가 읊어주세요. |
세아다스 씨의 춤은 정말 멋져요. 긴 머리가 흩날리는 모습이 마치 아쿠아 씨 같아서... |
운명을 선택하는 역할은 문장사인 제 것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엘레오스에선 뤼에르 씨가, 여기에선 당신이 세계의 미래를 선택하는 거에요. |
아군 턴 터치
네 |
믿고 있어요 |
선택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