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룡산의 전 산적 다그다/대사
번역 : KASS
소환
| 나는 다그다. 에벨에겐 미칠 지 못할지도 모르곘지만, 이 근처 애송이들에겐 아직 지지 않아! |
성
| 아무리 에벨이라도 제국군 상대로는…… |
| 제국군이 이런 변경까지 올 줄이야. 그 아이… 그럴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
| 좋아서 굶어죽는 놈들은 없어. 하지만 남트라키아에선 그게 일상이지. 모두,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이다…… |
| 내가 피아나 마을에 돌아간 사이에 수하였던 고메즈가 다시 산적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 녀석은 바보지만 힘만큼은 세다고. |
| 뭐야, 걱정할 필요는 없어. 이제부턴 내가 도울 테니까. |
친구 방문
| 여기엔 나쁜 짓 하는 놈들은 없나? 무슨 일이 있다면 [프렌드] 성의 다그다에게 알려 줘! |
레벨 업
| 누가 변태 아저씨냐! 좋아, 어디 해 보자고! 모두 한꺼번에 덤벼라!! |
| 놈들은 내가 발을 묶고 있겠어. 너희들은 먼저 가라. |
| 칫, 어쩔 수 없지. 여차하면 옛 동료들을 모아 공격하면 돼. |
강화
| 좋아! 해 보자! |
5성 40레벨 달성
| 이래 보여도 나는 원래 산적이였다. 자룡산을 본거지로 해서 많은 부하를 이끌어서, 주변에 적수가 없었지…… 하지만, 나는 틀렸었다. 싸울 상대를 말이다. 에벨이 그걸 알려 줬다. 피아나 마을이 제국군의 습격당해 중도가 되어 버렸지만…… 나는 반드시 자룡산으로 돌아갈 거다. 황무지를 개간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을 만들 거다. 배를 채우면 사람의 마음도 편안해 지는 법이다. 이 악물고 해 보겠어. 그게 속죄가 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트라키아에 굶주리는 아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 그게 지금 나의 본심이야. |
공격
| 도럇! |
| 데랴아앗! |
피격
| 그악…! |
| 뭐라고…?! |
오의 발동
| 아직 지지 않아! |
| 큰소리 치지 마라! |
| 덤벼 봐라! |
| 어디 해 보자고! |
패배
| 나쁘진…않은… |
상태창
| 하하하… |
| 나는 다그다. 산적질에선 손을 뗐어. |
| ?! 뭐 하는 거냐! …어이쿠, 미안. 그만 소리를 지르고 말았네. |
| 타니아는 어디 있지? 제대로 도움이 되고 있는 거지? |
| 리프 왕자는 약한 남자가 아니야. |
| 아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 이 근처 애송이들에겐 아직 지지 않아! |
| 에벨, 너는 훌륭해. 남자인 나조차도 못 당해내겠어. |
| 이젠 내가 너를 도와줄게! |
아군 턴 터치
| 그래 |
| 어쩔 수 없지 |
| 이의는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