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자매의 신년 다그/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새해를 축하하여 다그쨩 등장~☆ 여기는 떨거지 언니... 아파라. 네네, 노트 언니이십니다~! |
성
노트 : 후훗... 새해 벽두부터 특무기관의 아리따운 영웅 분들을 보게 되어 가슴이 설렙니다. |
노트 : 요툰 왕국에서는 새해에 여왕의 어전에서 투기 대회가 열린답니다. 저, 한 번도 진 적이 없어요. |
다그 : 아스크 왕국의 설날은 맛있는 것뿐이잖아!? 행복해서 살쪄 버려-. |
다그 : 언니는 나한테 세뱃돈 안 줘? 쌍둥이니까 연상도 연하도 관계 없다고? 치사해-! 달라고, 세뱃돈-! |
노트 : 기모노라는 의상, 마음에 들었어요. 무척 우아하고 섬세해요. 왈가닥 다그쨩도 이거면 고상하게 보이겠네요. |
친구 방문
새해 인사 돌리기라는 거지? 이거 [프렌드]로부터 맡아 온 세뱃돈이야. 올해도 잘 부탁함~. |
레벨 업
다그 : 하압-! 새해 벽두부터 무지 성장했다! 올해는 키가 3배 정도 더 크는 거 아냐? |
노트 : 연초부터 승전이라 기분이 좋네요. 이대로 방해꾼들은 전부 짓밟아 드릴게요. |
노트 : 익숙하지 않은 옷차림 때문일까요...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
강화
노트 : 이건 소환사님의 세뱃돈이군요! 올해도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는 건 역시 저・랍・니・다. |
5성 40레벨 달성
노트 : 다그쨩, 언제까지 설날 기분으로 지낼 거니? 슬슬 훈련하러 돌아가자! 다그 : 엥~ 좀 더 한량처럼 살래~ 아직 먹고 싶은 요리도 있고 설날에만 할 수 있는 놀이도 있다고~. 노트 : 아스크 왕국을 노리는 적은 기다려 주지 않아. 다그쨩이 하루만 쉬어도 위협은 커져 간다고? 다그 : 내가 쉰 만큼 언니가 열심히 하면 문제 없잖아? 노트 : ...뭐라고 했어? 아무튼! 쉰 만큼 혹독한 훈련으로 회수하겠어! 다그 : 예에... 하아, 언니랑 있으면 새해부터 하드하다니까. 적당히 해 줘, 정말이지... |
공격
에잇 |
새-해! |
피격
꺄아악 |
아프구만... |
기모노가... |
오의 발동
2인 : 근하신년! |
2인 : 언니! / 알고 있어 |
다그 : 올해도 잘 부탁해! |
노트 : 새해 복 많이 받읍시다 |
패배
우우... 재수 없어... |
상태창
흐흥- |
우와 미인인데! 기모노 잘 어울려! / 라는 얼굴이네 |
아군 턴 터치
그럼, 어디로? |
인사 돌리기다-! |
인사 드리러 갑니다 |
공격시 후위 서포트
지면 용서하지 않겠어 |
가라-! / 랍니다! |
비익/쌍계 스킬
이것이 / 세뱃돈이랍니다! |
새해 복! / 많이 받아! |
비익/쌍계 대화
다그 : 하-! 맛있는 거 먹으면서 놀고, 아스크의 설날 최고-! |
우리나라는 새해 벽두부터 엄마 앞에서 투기 대회 하잖아? 연말은 특훈 삼매경이고. |
노트 : 어머, 나는 불만은 없어. 그것이 우리 요툰 왕국의 전통인걸. |
다그 : 거참 언니는 기분 좋으시겠어. 매년 지는 법을 모르잖아? 세뱃돈도 받고. |
노트 : 승자의 증표인 갑옷과 무기? 그걸 세뱃돈이라고 하는 거니... |
다그 : 나는 새해 벽두부터 패배자거든요. 최악의 기분으로 스타트한다고. |
노트 : 어리광 부리지 마. 그 분함을 발판 삼아 일 년 열심히 하면 되는 거야. |
다그 : 예에. ...언니는 매년 엄마랑 닮아가는 것 같아. |
노트 : 어머 그래? 영광이야. 어머님 같은 여왕이 되는 게 내 꿈인 걸. |
다그 : 음-. 나는 엄마 같은 것보다도 좀 더 자유로워도 된다고나 할까... |
강한 건 좋은 거지만, 약하고 싸우는 게 싫은 녀석이라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좋아. |
노트 : 그런 걸 바보처럼 정직하게 말하니까 왕궁 사람들은 연약하다고 다그쨩을 지지하지 않는 거야. |
다그 : 그런 녀석들, 상대할 시간도 없거든-. 올해 나는 무진장 바빠! |
더욱 더 강해져야 하고, 아스크 왕국도 지켜야 하고. |
노트 : ...그렇네. 우리 사정은 지금은 놓아 둘까. |
둘이 힘을 합쳐 소환사님의 힘이 되어야 해. 힘내자, 다그쨩. |
다그 : 응! 맡겨 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