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바다의 남자 다로스/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 나는 뱃사람인 다로스다. 해적은 그만뒀지만, 축제라면 이야기는 다르지. 협력하도록 할게. |
성
| 해산물의 취급이라면, 내게 맡겨 둬! 축제를 달아오르게 만들 요리를 잔뜩 만들어 줄테니까. |
| 마르스 왕자는 이런 나를 몇 번이고 구해 줬어... 아무리 감사해도 모자라. |
| 이 성은 청소가 정성스러워서 어디든 깨끗하네. 누가 청소 당번인 걸까. |
| 축제로 들뜨는 것도 좋지만 먹을 걸 함부로 다루는 건 절대 안되니까 말야...! |
| 엇차, 엇차... 오오, [소환사]씨. 지금, 축제에서 쓸 자재를 옮기고 있었어. |
친구 방문
| 나는 다로스, 뱃사람이야. [프렌드]의 장소는 해적 축제로 들떠 있다고. |
레벨 업
| 싸우는 건 잘 못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쁠거야! |
| 헤헷, 식은 죽 먹기지! |
| 역시... 나는 무대 뒤쪽의 편이 어울리지. |
강화
| 나를 신경써주다니 당신 좋은 사람이네. |
5성 40레벨 달성
| 나는 원래 고기잡이를 하면서 살고 있었지만 말야. 어느 날, 배가 해적에게 습격당했어... 그때, 정신없이 싸우고 있다 보니 적이 동료와 헷갈려서... 나도 그대로 해적이 되어버렸지. 해적 시절에는 말단에서 잡일이나 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했던 일에 변함은 없어. 하지만, 마르스 왕자 덕분에 나는 해적으로부터 발을 씻고 올바른 길로 돌아올 수 있었던 거야. 해적은 축제때만으로 충분해. 혹시, 나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번에는 내가 도와주겠어! |
공격
| 하앗 |
| 이걸로... |
피격
| 그앗... |
| 당연한 일이야... |
오의 발동
| 용서해 줘 |
| 이런 방법밖에... |
| 왕자를 위해서! |
| 도움이 되어 보이겠어! |
패배
| 긋... 여기까지.. 인가... |
상태창
| 헤헤... |
| 나는 뱃사람 다로스다. |
| 우오옷?! 그만둬 줘. 나는 간이 작단 말야... |
| 나도 올바르게 먹고 살 수 있는 새 사람이 되어야지. |
| 해적을 했었을 때, 나는 수많은 대죄를 범해 버렸어... |
| 해적 같은 건 하는 게 아냐. 하지만, 축제는 즐겁네. |
| 마르스 왕자는 이런 나를 내버려두지 않고 신경써준 은인이야. |
| 이 싸움이 끝나면 내 배에 타러 오지 않겠어? 맛있는 요리도 대접하지. |
아군 턴 터치
| 네게 맡길게 |
| 이쪽으로 괜찮나? |
| 나도 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