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활한 도적 듀/대사
번역 : KASS
소환
나는 듀야. 이 성에 숨겨달라고나 할까~ 별로 나쁜 짓은 안 했지만 말야! |
성
레알 큰일이야! 나, 이번에 잡히면 간돌프한테 혀를 뽑힌다고! |
알고 있다구. 에딘이랑도 약속했고, 이번에야말로 도적질엔 발 뺄거니까~ |
[소환사]는 부지런한 사람이구나! |
뭐 갖고 싶은 거 있어? 다른데서 빌려와 줄게! |
그건 그렇고 훌륭한 성이네. 헤헷, 도적혼이 쑤시는걸? 뭔가 좋은 게 없나~…… |
친구 방문
난, 수상한 놈이 아니라고! 앗, 이거 떨어져 있던데, 너 줄게, 그럼 안녕! |
레벨 업
잘 해냈다. 나도 그렇지만, 군사님도 굉장하네! |
나도 노력할 테니까, 나쁜 놈들을 해치우자고! |
아~, 지쳤다! 좀만 쉬자~ 안돼? |
강화
나는 개심했으니까 말야~ 그렇게 쳐다봐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고? |
5성 40레벨 달성
있지, 브라기 탑이라고 알아? 오거힐 서쪽에 덩그러니 서 있는 탑이야. 거기 숨어들어간 적이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 성지를 침범하지 마라아~ 같은 소릴. 그리고, 그 때 이상한 검을 주웠어. 왜 이런 데 떨어져 있는 걸까 하고 놀랐어. 분명 무섭다고 생각한 나한테, 신 님꼐서 떨어트려 주신 걸거야. 좀처럼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않는 보물을 말야. 그렇지, [소환사]가 좀 더 내게 잘 해준다면 몰래 보여줘도 괜찮으려나~. |
공격
타앗 |
자! |
피격
갸앗 |
히에~! |
오의 발동
좋은 걸 줄게! |
그럼 안녕! |
도적혼이 쑤신다! |
식은죽 먹기지! |
패배
실수해 버렸네… |
상태창
헤헷 |
야, 나는 듀야. 도적이었지만 발을 뺐어. 정말이라니까! |
히야~! 용서해 주세요!! …어라? 뭐, 뭐야 소환사씨인가… |
나, 이번에 잡히면 간돌프에게 혀를 뽑힐 거야. |
아스크 성은 훌륭하네. 어디 보자, 뭐 좋은 거 없나… |
뭐야, 이딴 자물쇠는. 나한텐 식은 죽 먹기라고… 자 봐봐. |
쟈므카, 난 말야, 쟈므카를 좋아해. 장난치곤 했었는데 미안. |
소환사 씨, 좋은 거 줄게! …응? 어 그러니까, 주운 거야! |
아군 턴 터치
알겠어 |
저쪽은 어떨까 |
좋은 거 없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