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왕 디미트리/대사
번역 : ᄋᄋ
소환
퍼거스 신성 왕국의 국왕, 디미트리. 나를 부른 이상 실망시키지 않겠다. 내 창으로 너의 길을 개척하지. |
성
상처받고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 명이라도 더 구하고 싶어. 비록 자국민이 아니라도 말이지. |
미래는 왕이 아니라 백성들이 고르는 것이다. 싸움이 끝난 지금, 내가 왕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의 길을 다듬어주는 일 정도겠지. |
사상도 신앙도 다른 자들을 통솔한다는 건 이래저래 고생이 많겠지.…조금 쉬어라. 일은 내가 맡겠다. |
말을 탈 수 있다면 나들이라도 가지 않겠나? 막막할 때나 기분이 풀리지 않을 때는 이렇게 바깥 공기를 마시는 게 가장 좋아. |
백성들과 함께 밭을 조금 갈고 왔어. 조상에게 물려받은 인간을 초월하는 힘... 조금은 전쟁 이외에도 유용하게 쓰지 않으면 아깝잖아? |
친구 방문
미안, 실례하지. [프렌드]로부터 전언을 받아왔다. 잘 부탁해. |
레벨 업
난 이제 아무도 죽게 놔두지 않아...! |
이 한 걸음이, 분명 미래로 이어질 거야. |
...이것 또한, 한 걸음이지. |
강화
이 힘, 반드시 잘 사용해 보이겠어.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미안하다. 흔해빠진 말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너와의 만남은 정말 요행이었어. 나는 전쟁에서 살아남아 이겨서 여기에 있어. 요약하자면 많은 생명을 빼앗아 왔다는 것이다... 왕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복수자로서도 말이지. 아무리 잔인한 살해 방식일지라도 가리지 않았다. 셀 수 없을 만큼 남의 원한을 사 왔어. 분명 편히 죽을 수는 없겠지. 하지만... 너는 그런 나를 곁에 두어 주었어....조금은 그 사람이 생각나. 나를 일어서게 해 준 사람을 말이야. 설령 언젠가 헤어질 날이 온다 해도 나는 너를, 이 만남을 잊지 않아. 다시 한번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
공격
오옷! |
끝이다! |
피격
큭...! |
재미있군...! |
오의 발동
이 피에 맹세코! |
이겨 주겠다! |
놓치지 않겠다...! |
승기를 잡는다! |
패배
이게 벌...인가... |
상태창
훗 |
여기에 있으면 내 처지를 잊어버리게 되는군. |
... 장난은 적당히 해 줘. 그래서, 무슨 일이지? |
출신이나 사상이 달라도 사람은 손을 잡을 수 있구나. |
잃어버린 목숨은 돌아오지 않아. 당연한 말이지만... 부디 잊지 마. |
자신의 두 다리만으로 일어서서 걸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너도 좀 더 모두를 의지해. |
과거는 바꿀 수 없어. 지었던 죄가 사라지는 일도 없지. 그렇지만 나는... |
...고향의 설경을 언젠가 너에게도 보여주고 싶군. |
아군 턴 터치
좋아 |
왜 그러지 |
따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