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전사 돌카스/대사
번역 : 윾동
소환
내 이름은 돌카스. 베른에서 용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과거의 일이다. |
성
베른에서 용병을 하고 있던 시절이 그립다… 나탈리… 몸의 상태는 어떨까… |
나는 용병으로 몸담고 있었을 때, 린이라는 여자를 만나서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있다… |
안색이 조금 나쁜 것 같군. 전사는 때로는 휴식도 필요하다. 쉬도록 해… |
아내의 이야기를 들려줘, 라고?, 재미있는 이야기 같은 건 아무것도 없다… |
훈련 이외의 때에는… 나탈리가 그려준 이 그림을 보고 있다… |
친구 방문
네가 [소환사] 인가. 앞으로도 [프렌드]를, 부탁한다. |
레벨 업
상태가 너무 좋군. 반대로 불안하게 된다… |
그럭저럭… 이라는 건가… |
나탈리...미안... |
강화
과연… 나 자신, 믿을 수 없다… |
5성 40레벨 달성
나는 아내에게 약을 사 주기 위해 용병으로서 사람의 길에서 어긋난 짓을 하려고 했었다… 그런 나를 린 일행은 구해 주었다… 지금도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변함은 없다… 그래, 너도 린 일행과 마찬가지로, 정의를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는 거다… 두 번 다시 길을 잘못 들 생각은 없다. 앞으로도 협력하게 해 줘. |
공격
흥! |
미안하다... |
피격
으아악! |
죽지는 않겠다... |
오의 발동
나탈리를 위해서다 |
나는 죽지 않는다… |
살아서 돌아온다... |
기어서라도 사는 거다... |
패배
미안해, 나탈리... |
상태창
하하 |
… 나는 영웅이 아니다. 그저 살아가기 위해 필사적일 뿐이다. |
몸의 상태?… 그저 그렇다. |
나에게는 돈이 필요하다… 돈을 위해서 산적이 된 적도 있다. |
아내는 … 고치기 힘든 다리의 병이다. 치료하려면 큰 돈이 있어야 된다… |
이것은 나탈리의… 아내가 그린 그림이다. |
나는 반드시 살아 돌아오겠다. 그녀가 나를 기다려 준다… |
내가 도움이 된다면… 사용해 줘. |
아군 턴 터치
아아 |
...어떻게 하지? |
지시를 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