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가희 도로테아/대사
번역 : KASS
소환
도로테아 아르놀드라고 해.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 흑수리반에 속해 있어. 만나서 반가워. |
성
여자로서 외모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면을 갈고 닦는 것도 중요해. |
사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미테르프랑크 가극단에 있었어. 그 시절엔 가희였었지. |
후훗... 그리트쨩은 수영복을 입어도 귀엽네 나도 모르게 덮치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는걸? |
기왕이면 마누엘라 선생님도 함께 했다면 좋을 텐데... 분명 수영복을 입은 모습도 멋지실거야. |
이 수영복은 어때? 여름인 만큼 좀 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걸. |
친구 방문
[프렌드]씨에게서 여름소식을 가지고 왔어. 원한다면 가곡을 불러드릴까요? |
레벨 업
강해지는 것도 중요하지. |
좀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싶어. |
오늘은 목 상태가 좀 안 좋은 것 같네... |
강화
괜찮아? 너무 기뻐. |
5성 40레벨 달성
푸른 바다와 산뜻한 바람... 정말 멋진 여름방학을 보냈어. 또 단련도 할 수 있었네. 난 말이야, 나의 모든 것을 무기로 삼고 싶어. 이 목소리와 얼굴 그리고 몸매까지... 난 가문도 재산도 물려받은 문장의 힘도 없어... 그러니까... 이 몸만이 내 무기거든. [소환사]는 수영복을 입은 내 모습이 어때? 마음이 좀 움직여? 후훗, 그렇다면 다행이야 지금의 내 모습이 너에게 통한다는 것 만으로.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있을게. |
공격
여기! |
가라앉아! |
피격
이야앗... |
수영복이... |
오의 발동
즐겨보아요 |
날 이길 수 있을까? |
눈 부셔라~ |
남국의 공격! |
패배
빠지고 있어... |
상태창
후우... |
이 수영복, 어때? |
자아, 같이 수영해요. |
오늘은 다른 때보다 더 시선이 느껴지는데요. |
수영을 하면 배가 고플테니까 도시락을 싸올 걸 그랬나... |
꺄아...! 정말, 차갑잖아요. 에잇, 반격이다! |
마누엘라 선배도 함께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
저... 제 등에 선크림을 좀 발라주시겠어요? |
아군 턴 터치
알겠어요. |
망설여지는데요... |
수영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