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사랑의 쌍룡신 도마/대사

번역 : KASS

quotes

소환

이 땅에, 도마의 힘과 미라의 사랑을 찬양하라! 풍요의 기쁨에 우리들의 이름을 바친다면 그에 응하도록 하지.

도마 : 미라는 사랑의 시간과 축복의 인도를. 나, 도마는 전쟁의 힘과 강함의 가호를. 그것이 인간을 향해 바치는 것이다.
미라 : 사람들이 웃는 얼굴로 가득차, 풍요롭게 살아간다. 이것이야말로 제가 생각한 이상적인 낙원입니다.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오빠 도마여.
도마 : 모든 것이 무르고, 부드럽고, 따뜻하군..! 두려워해야 할 것은, 사람의 지혜일지도 모른다. 용의 각오와 의지를 시험한다는 것인가!
도마 : 후후후, 이 별의 조각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보여줘 바라, 네 힘을... 미라, 지금은 내가 이야기하는 중이다. 과자를 건네지 마랏.
미라 : 사람은 용을 신이라 받들었고, 우리들은 그것에 화답했습니다. 똑같이 사랑하고, 인도해야 합니다. 쏟아지는 별과자를, 모두에게!

친구 방문

도마의 강함과, 미라의 사랑으로. 이 성에 가호를 부여하지. 수확의 힘을, 대지에서 싹트는 힘을!

레벨 업

도마 : 좋다! 지금은 이 수확제를 관장하는 일각으로서, 무한한 은혜와 끝없는 투쟁을 축하하도록 하지!
도마 : 단 과자인가, 쓴 장난인가... 이유 없는 은혜와 싸움을 고루 즐긴다라. 사람의 이해하기 어려운... 좋아해야 할 일면이다.
미라 : 오빠는 모든 것을 힘으로, 싸움으로 이어갑니다. 사람들이, 그런 것을 잊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다같이 은혜를 나누고, 사랑으로 세상을 채우고 싶습니다.

강화

미라 : 오빠도 나도, 그래... 쑥스러워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감정의 격양은 용에게 불필요- 주체할 수 없기에, 때론 위험하고, 이를 피하는 겁니다.

5성 40레벨 달성

도마 : 수확이라는 은혜, 생명의 결실. 미라여, 내 여동생이여. 이번 축제는, 너를 향한 찬가로구나.
미라 : ......권유한 것, 노하셨나요? 사람의 장난과, 넋두리는 실어하셨지요. 그거싱 오빠 도마, 힘의 신의 본연의 자세이니.
도마 : 리겔과 소피아를 말하고 있다면 그건 끝난 일이다. 그의 땅은, 용자들에게 맡겼다- 그렇지.
미라 : ......물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쇠퇴하고, 언젠가 흐리게 한 빛을 그들은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그렇죠.
도마 : 그리고, 내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힘 없는 정의는 무의미..... 사람이라는 것은 끊임없는 투쟁이 필요하다고.
미라 : ......신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은혜를 베풀며, 똑같이 인도하는 존재여야 합니다. 제 마음 또한, 변하지 않았습니다.
도마. : 그 교차점에서, 사람을 구할 때가 있다. 미라여, 그것이면 되지 않을까-- 여동생이여, 함께 수확을 기뻐하자.

공격

타앗!
도럇!

피격

아앗!
바보같은 놈이...!
안 돼...

오의 발동

2인 : 신의 은총을
2인 : 가자 네
도마 : 감사하도록 해라
미라 : 지상에 은총을

패배

젠장... 말도 안 되는...

상태창

훗...
도마 : 이렇게 함께 장난치는 날이 올 줄이야.
미라 : 네, 정말로...

아군 턴 터치

에 그러니까...
내게 맡겨라
재미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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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즐겨요
지켜보고 있습니다

비익/쌍계 스킬

도마 : 내 여동생이여
미라 : 오라버니...
미라 : 사랑을
도마 : 힘을

비익/쌍계 대화

미라 : 어머, 오라버니. 가장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도마 : 음... 신룡인 우리들이 이런 분장까지 해야 하다니. 신의 권위도 떨어졌군.
미라 : 후후... 이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우리들도 사람의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겠죠.
도마 : 그러면 미라여. 기 축제는 어떤 신을 숭상하기 위한 것이지?
미라 : 특정 신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대지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한 축제라고 합니다.
도마 : 그럼 왜 가장 따위를 해야하는 거지?
미라 : 흐음... 왜 그럴까요. 사람이란 재미있는 생각을 하는 법이죠.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평소와 다르게 입으면 가슴이 뜁니다.
저는 살아가는 것에 완전히 질려, 마음이 움직이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것을 이런 형태로 떠올릴 수 있어서, 지금은, 정말 맑고 유쾌한 기분입니다.
도마 : ...바보같은. 신 된 자로서 쉽게 마음을 흔들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다만...
미라 : 다만... 이라뇨?
도마 : 나도 어리석어진 것 같다. 네 그런 즐거운 모습을, 흐뭇하다고 생각한다.
미라 : 오라버니..
도마 : 오늘의 우리는 그저 사람이나 다름없다고 했지. 그럼, 그렇게 행동하도록 하지.
사람의 아이들의 남매처럼, 손을 잡고 축제를 즐겨보자.
미라 : 네, 오라버니... 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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