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지팡이 사용자 디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처음 뵙겠습니다... 난 디어. 아버지는 조커다... 왜 나까지, 이런 곳에... |
성
소환사라니, 굉장하잖아... 잔뜩 영웅을 소환하면 편하게 할 수 있고... 앞으로도 잔뜩 동료를 늘려 줘... |
난 비경에 있는 저택에서 자랐어... 그곳에서 집사의 소양이나, 체술이나, 아버지에게 호되게 주입 당해 왔어... |
움직이고 있으면 말야, 목이 마르지 않아...? 홍차와 커피라면... 준비할 수 있는데 말야. 뭐, 내 추천은 커피려나... |
후아아... 졸려... 출격도 없는 거 같으니, 잘까... 당신도 같이 어때...? |
여기 있는 녀석들에게 구운 과자를 만들어 줬더니, 무지무지 기뻐해 줬는데 말야... 다음엔 비장의 개인기라도 선보여 볼까... |
친구 방문
호이, 인사 전하러 왔어... [프렌드]로부터... 모처럼이니, 내 비장의 개인기라도 보고 갈래...? |
레벨 업
쟈자~안... 왠지 엄청 강해졌네... |
너무 성장하면 피곤하잖아... |
생각보다 변하지 않았잖아... |
강화
커피 내리는 솜씨도 올라갔는지... 나중에 시도해 볼까?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잖아... 무슨 일이야? 이야기라면 어울려 주지... 하지만 오늘은 조금, 졸려 보이네... 졸리다면, 잠깨기로 커피라도 타 줄까...? 뭐, 나라면 깔끔하게 자는 쪽을 선택하겠지만. 나, 커피 좋아하지만, 자는 것도 좋아해서... 둘 다 최고의 낙이니. 당신도 무리하지 않는 편이 좋아... 기운이 없으면 나까지 기분이 안 좋아지고... 솔직히, 걱정되잖아...? ...오, 쉴 마음이 든 건가. 그렇다면... 시간이 되면 커피의 향기로 깨워주도록 하지... 그러니까, 지금은 편히 쉬어...... 언제나 수고해, 소환사 님. |
공격
보라구 |
세얏 |
피격
그읏...! |
젠장...! |
오의 발동
칫... 비켜 |
귀찮구만... |
호이, 빈틈 발견... |
피곤하잖아... |
패배
아~아, 진 건가... |
상태창
뭐야? |
소임은 다 하지... |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
무슨 일이야? 피곤하다면 커피라도 타 오겠지만... |
혈이라도 눌러 주는 거야? 꽤나 세심하잖아... |
힘내기 위해서 쉬는 게 아니라, 쉬기 위해서 힘내자고... |
기왕이면, 아버지보다도 굉장한 영웅이 되고 싶다... |
나, 정말로 귀찮은 일 따윈 싫어하지만... 당신에게 헌신하는 건 나쁘지 않아... 그렇지, 소환사 님? |
아군 턴 터치
그래... |
디어다... |
적당히 해 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