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는 자랑스러운 생명 에일/대사

번역 : 페수찡

quotes

소환

나는 에일. 지금 나에게는, 생명의 용 유미르의 힘이 있어.

이 세상은 눈부셔... 지금의 나에게는, 그 눈부심이 기분 좋아...
이 특무기관에서 보내는 나날은 매일 새로운 놀라움으로 가득 차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려.
지친 거야...?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말해 줘.
나는 리브를 믿어. 죽음의 나라에 있던 나는... 그이의 과거를 알고 있으니까...
유미르에게 받은 새로운 힘... 어쩐지 몸 속이 너무 따뜻해.

친구 방문

나는 에일. [프렌드]가 당신에게도 새로운 나를 보여 달래서...

레벨 업

몸이 뜨거워... 생명이 느껴져.
성장이란 건 기쁜 일이구나.
잘 되지는 않네...

강화

고마워. 너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어.

5성 40레벨 달성

유미르는 내가 어렸을 적 이야기를 해 줬지만 아직 믿어지지 않아...
하지만 역시 나에게 있어 어머니는... 지나간 시간과 기억은 지워버릴 수 없어.
괴로운 추억뿐이지만...그렇지만...
근데 유미르는 그거면 괜찮다고, 생명의 나라에서의 추억은 앞으로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했어.
[소환사]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 그렇구나……
나, 언젠가 삶의 나라를 다시 일으키겠어... 그리고 너를 초대할께...

공격

타앗
하앗

피격

꺄앗...
안돼...

오의 발동

어떠려나...
지지 않아...
나의... 힘...
살아도 괜찮아...?

패배

미...안해...

상태창

후후...
나는... 에일이야... 모습이 바뀌어서... 이상한 기분이 들어...
...! 너도 참, 장난을 좋아하는 건 여전하구나...
유미르는 내가 모르는 내 고향에 대해 말해줘...
죽음의 나라에서의 나날이 행복했다고는 할 수 없어... 그치만, 그렇지만...
죽음의 나라의 어머니와 나의 어머니... 나는... 어느 쪽도...
언젠가... 생명의 나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너와 있으면, 살아갈 용기가 솟아나...

아군 턴 터치

그 말대로지?
고민되네...
혼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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