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결의의 왕녀 에이리크/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저는 에이리크. 루네스 왕자 에프람의 여동생이에요. 부디 기억해 주시기를. |
성
오라버니는 뭐라 얘기하면 머리를 쓰다듬어 줍니다만…… 입장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
언젠가 오라버니가 루네스의 왕이 되었을 때, 저는 그걸 지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 이야기했던 것처럼…… |
제 오라버니는 이상한 분이에요. 평소엔 둔감한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때때로 엄청 깊게 상대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서… |
당신과의 시간은 즐거워요. 괜찮으시다면, 다음에 또 천천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소환사] 씨는 너무 앞으로 나서면 안 되겠죠. 전장에선 제 뒤로 물러나 주세요. |
친구 방문
[소환사] 씨군요. [프렌드] 씨가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어요. |
레벨 업
루네스의 왕녀로서, 저도 싸우겠습니다. 보호만 받고 있을 수는 없어요. |
이런 힘 따윈 불필요한 세상이 오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
죄송합니다. 역시, 전 아직 미숙해요. |
강화
호의를 받아들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씨. 어리석은 일인걸 알면서도, 어째서 싸움은 반복되는 걸까요……? 힘으로 빼앗는 부 보다, 협력해서 얻는 것이 훨씬 크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사욕을 채우기 위해서나, 다투는 것 자체가 목적으로 일어나는, 그런 전쟁만큼 추악한 행위는 없어요. 그래도, 무고한 사람들에게 닥쳐오는 불똥을 털어낼 필요가 있다면…… 저는 검을 들겠어요. 잠자코 굴복할 수는 없어요. 지켜야 하는 것을 위해서…… 이 마음은, 오라버니나 루네스의 기사들과 같아요. 과거 포카라의 마을을 위해 싸웠다고 하는 전설의 투희처럼…… 저도 용기와 긍지를 가슴에, 싸워나갈 각오입니다. |
공격
하앗 |
끝내겠어요! |
피격
꺄아앗! |
위험해요… |
오의 발동
진심으로 갑니다 |
오라버니처럼…! |
이건 어떤가요? |
있는 힘껏! |
패배
아직… 이네요… |
상태창
후후… |
오라버니와 저는,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계속 함께였어요. |
꺗!? 정말, 또 장난치고… 곤란한 사람이네요. |
어린 시절 같은 옷을 입었던 적도 있었어요. 쌍둥이니까요. |
오라버니의 힘을 빌릴 수 있어서, 왠지 힘이 넘쳐나는 거 같아요. |
다양한 싸움을 경험하고, 조금은 세간이라고 하는 걸 알게 된 느낌이 들어요. |
강해져야만 해요. 왕녀로서, 그리고 오라버니와 리온을 위해서도… |
언제라도 당신의 제일 든든한 동료로 있고 싶어요. |
아군 턴 터치
이해했습니다 |
어느 쪽으로? |
방심은 하지 않아요 |